시드 마이어의 문명
게임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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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시드 마이어의 문명 |
장르 | TBS |
제작사 | 파이락시스 게임즈 |
출시일 | 1991~2016 |
플랫폼 | PC |
사업모델 | 유료판매(패키지, 다운로드) |
게임 소개
'세계 3대 중독성 게임' 중 하나로 알려진, 턴제 시뮬레이션 시리즈이다. <어머니: 의사 선생님, 제 아들은 어떻게 된 거예요! 의사 : 문명하셨습니다.> 라는 말이 한국에서 만들어질만큼 중독성이 있다고 한다.
문명(Civilization)는 원래 보드 게임이었는데, 이것을 시드 마이어가 컴퓨터로 즐길 수 있게 턴제 전략 게임으로 제작하였다. 플레이어는 임의의 문명의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며, 개척자 유닛으로 시작해 둘에서 많게는 여섯 개의 타 문명과 경쟁하며 제국을 세워야 한다. 플레이어는 정찰, 전쟁, 외교 등과 같은 주요 임무 외에도 새로운 도시 건설, 각 도시의 발전 및 새로운 유닛 생산, 지식의 개발, 그리고 도시 주변 지역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시간이 흐르면, 플레이어의 도시는 특정 소속 국가나 지도자가 없는 야만인들에 의하여 침략당할 수도 있다. 무작위로 결정되는 것이 많아서 실제 역사와 다른 일이 얼마든지 벌어진다. 플레이어가 직접 주도하다가 가끔 실제 역사와 비교하면 실소가 나올 수 있다.
게임의 목표는 최대 기원전 5000년에서 최소 기원전 3000년부터 시작해 문명을 발전시켜 승리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는 것. 다양한 승리 조건이 있으며, 무엇으로 승리할지는 게이머 각자가 정하면 된다. 인류가 실제로 그러했던 것처럼 기술력의 발전은 곧 강한 병력으로 이어지니 상위 티어 유닛으로 상대를 이기겠다는 생각에 기술 개발을 끝없이 이어가게 된다. 전사 → 검사 → 머스킷병 → 소총병 → 탱크... (→핵폭탄)
TBS의 하위 장르인 4X 즉 탐험ㅡ 확장ㅡ 발전ㅡ 게임의 시초로 스케일이 크다. 그도 그럴 것이 기원전 4000년의 시작해서 21세기 우주시대까지가 무대이기 때문이다.
다른 땅따먹기 전략 게임과는 다르게 전쟁으로 적을 점령하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라, UN을 통한 외교적 통합, 뛰어난 문화력을 바탕으로 한 평화적 통일, 과학력을 바탕으로 한 우주 진출 등 다양한 승리 방법이 있다. 군사, 외교, 내정, 무역, 과학, 위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승리 조건 중 모든 문명 전멸시키기가 있었는데, 히틀러식다운 이 조건은 문명 5에 들어 삭제되었다.
한국에서의 문명
한국에서는 문명 5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인터넷 밈으로 활성화되자, 근 10년만에 정식으로 한글화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문명 5에서서 DLC문명으로 한국이 추가되었다. 지도자는 "세종대왕"으로, 그 분 하면 떠오르는것 답게 문명 내에서 한국은 바빌론과 더불어 최강의 과학력을 자랑한다.
영상
역사
•문명 1 (1991)
•문명 2 (1996) ◦문명 2 문명의 분쟁 ◦문명 2 환상 세계들 ◦문명 2 테스트 오브 타임
•문명 3 (2001) ◦문명 3 플레이 더 월드 ◦문명 3 정복자
•문명 4 (2005) ◦문명 4 워로드 ◦문명 4 비욘드 더 소드 ◦문명 4 콜로니제이션[71] (2008) •문명 레볼루션 (2008)
•문명 5 (2010) ◦문명 5: 신과 왕 (2012) ◦문명 5: 멋진 신세계 (2013) •문명: 비욘드 어스 (2014) ◦문명: 비욘드 어스 라이징 타이드 (2015) •문명 레볼루션 2 (2014)
•문명 온라인(2015) 현재 서비스 종료.
•문명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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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
관계어 | 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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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제작사에서 만들었다. | 시드 마이어의 문명 → 파이락시스 게임즈 |
기여
- 정우림: 처음작성
게임 장르별 세계관 및 그 속의 클리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