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이 춘계 답사 중 강가에서 물수제비를 선보인 사건.
사람들이 뒤에서 오~ 하고 신기해하니까 이창섭은 계속해서 돌을 던졌다.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는 손이 아파서 손을 터는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