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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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명실록청실록이나 중국 사료에서는 동전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물론 조선이나 일본에서도 전을 자주 사용한다. 화폐 자체를 가리키는 용어이며, 또한 당시 명제국이나 청제국에서는 화폐 가치의 기본 단위이기도 하였다. 특히 일반 서민들이 자주 사용되고 습득할 만한 가치였다. 명제국 초기에는 은(銀) 1량(兩)에 1000전(錢)이었다. 1전(錢)을 오늘날 금은 가격으로 환산하면 386.83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