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Knuch2024-2:TeamC 기말 발표문

KHS DH wiki

한국전통문화대학교 2024년도 2학기 수업 디지털아카이브


국악의 아름다움·가치를 아카이빙하다
국악 이아현, 최연지, 이가연, 박혜주


연구 목적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와 함께 발전한 국악은 접근하기 어려워 관심이 있어도 국악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고자 국악 이라는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국악 아카이브를 통해 국악에는 어떠한 것들이 속해 있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그것들에 대해 탐구하고 정리해볼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 내용

국립국악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국악이라는 주제를 구체화하였습니다.
"국악기, 민속악, 연희, 무용, 정악, 전수관"으로 총 6가지의 국악의 분류를 중심으로 이에 해당하는 자료들을 연결하여 아카이브를 구축하였습니다.

국악기는 현악기, 관악기 등의 분류에 따라 어떠한 악기들이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민속악은 산조, 민요, 판소리 등으로 구분되며 그 다양한 종류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연희는 전통연희와 창작연희로 분류하여 어떠한 차이점들로 분류되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무용은 민속무용, 궁중무용으로 구분하여 그 내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정악은 취타, 종묘제례악 등으로 분류되며 악기, 기록 등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수관은 어느지역에 국악관련 전수관이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연구 방법

1. 연구 주제 선정

국악은 우리나라의 전통예술이지만,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거나 자세히 그 내용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그 속에 담긴 아름다움과 가치를 사람들에게 알리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악을 소개하고 싶어 국악을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 연구 내용 구체화

국립국악원에서 제공하는 국악사전국악아카이브 등을 통해 국악은 어떻게 분류되고 있는지, 그 속에 담긴 내용들은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확인하였습니다. 팀원들이 국악기, 민속악, 연희, 무용, 정악, 전수관의 내용을 나누어 각자 본인이 맡은 분야에 대해 자료를 조사하였고, 그를 바탕으로 국악 아카이브의 형태를 구상하였습니다.

3. Class, Relation, Ontology 구성

Class는 국악, 국악기, 민속악, 연희, 무용, 정악, 전수관 등으로 구분하였습니다. Relation은 "A는 B에 속한다", "A는 B로 연주한다", "A는 B에 참여한다"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악은 어떻게 분류되는지, 분류된 각자의 분야는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Ontology로 구성하였습니다.

4. Episode 구성

팀원들이 각자 맡아 조사한 Class들을 중에서 본인이 생각했을 때 관심이 있거나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주제로 Episode를 구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정해진 Episode들은 거문고, 제주민요, 종묘제례악, 판소리, 가야금산조, 경기민요, 농악, 처용무 입니다. 이 Episode는 국악에는 무엇이 속하는지, 이들은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등을 알 수 있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온톨로지 설계

Knuch2024TeamC Ontology.lst



Class

Class Sub Class Description
국악
국악기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아악기 국악에 사용된 악기
무용 궁중무용, 민속무용, 당악정재, 향악정재 국악과 관련된 무용
정악 취타, 제례악, 가곡 감정이 절제된 형태의 음악 (↔민속악)
민속악 판소리, 산조, 농악, 병창, 민요 민속음악
연희 광대굿놀이, 인형놀이 놀이, 놀음, 굿, 연행, 전통연극등
민요 향속민요, 통속민요 전통 사회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구전되어 온 노래
기록 세종실록, 처용가, 봉황음, 부벽루연회루, 여령각정재무도홀기
악보 전승악보
연주자 취타내취, 취고수
전수관



Relation

Relation Domain Range Description sample
A는 B에 속한다 거문고 - 현악기
A는 B로 연주한다 가야금병창 - 가야금
A는 B에 기록되었다 정대업 - 세종실록
A는 B에 참여한다 취타내취 - 대취타
A는 B에서 전수한다 서도민요 - 대구무형유산전수교육관
A는 B다음에 연주한다 독경 - 서무
A는 B로 구성되어 있다 정대업 - 소무



연구 데이터

Nodes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note
국악 키워드 국악
국악기 국악 국악기
연희 국악 연희
민속악 국악 민속악
정악 국악 정악
무용 국악 무용
행진곡 국악 행진곡
창극 국악 창극
인물 국악 인물
광대굿놀이 전통연희 광대굿놀이
인형놀이 전통연희 인형놀이
줄타기 전통연희 줄타기
탈놀이 전통연희 탈놀이
장대장굿 광대굿놀이 장대장네굿
호상놀음 광대굿놀이 호상놀음
꼭두각시놀음 인형놀이 꼭두각시놀음
발탈 인형놀이 발탈
별신굿 탈놀이 별신굿
산대놀이 탈놀이 산대놀이
야류 탈놀이 야류
오광대 탈놀이 오광대
노래극 창작연희 노래극
마당놀이 창작연희 마당놀이
민요 민속악 민요
판소리 민속악 판소리
병창 민속악 병창
농악 민속악 농악
산조 민속악 산조
향토민요 민요 향토민요
통속민요 민요 통속민요
신세타령 향토민요 신세타룡
동요 향토민요 동요
유희요 향토민요 유희요
노동요 향토민요 노동요
의례요 향토민요 의례요
과부신세타령 신세타령 과부신세타령
나무꾼신세타령 신세타령 나무꾼신세타령
사촌성님 신세타령 사촌성님
저꿩잡아 신세타령 저꿩잡아
친정편지 신세타령 친정편지
놀리는소리 동요 놀리는소리
육아동요 동요 육아동요
동작유희요 유희요 동작유희요
언어유희요 유희요 언어유희요
세시유희요 유희요 세시유희요
가사요 노동요 가사요
광업요 노동요 광업요
운수요 노동요 운수요
임업요 노동요 임업요
토건요 노동요 토건요
농요 노동요 농요
결성농요 농요 결성농요
순창농요_금과들소리 농요 순창농요_금과들소리
우수영부녀농요 농요 우수영부녀농요
예천통명농요 농요 예천통명농요
예천공처농요 농요 예천공처농요
안동저전동농요 농요 안동저전동농요
고성농요 농요 고성농요
제주농요 농요 제주농요
기타의례요 의례요 기타의례요
세시의례요 의례요 세시의례요
장례요 의례요 장례요
제주민요 통속민요 제주민요
경기민요 통속민요 경기민요
남도민요 통속민요 남도민요
동부민요 통속민요 동부민요
서도민요 통속민요 서도민요
개구리타령 제주민요 개구리타령
계화타령 제주민요 계화타령
관덕정 제주민요 관덕정
봉지가 제주민요 봉지가
산천초목 제주민요 산천초목
서우제소리 제주민요 서우제소리
오돌또기 제주민요 오돌또기
이야흥 제주민요 이야흥
이어도사나 제주민요 이어도사나
중타령 제주민요 중타령
군밤타령 경기민요 군밤타령
긴아리랑 경기민요 긴아리랑
노들강변 경기민요 노들강변
노래가락 경기민요 노래가락
는실타령 경기민요 는실타령
닐니리야 경기민요 닐니리야
도라지타령 경기민요 도라지타령
박연폭포 경기민요 박연폭포
방아타령 경기민요 방아타령
범벅타령 경기민요 범벅타령
베틀가 경기민요 베틀가
사발가 경기민요 사발가
아리랑 경기민요 아리랑
양산도 경기민요 양산도
오돌독 경기민요 오돌독
오봉산타령 경기민요 오봉산타령
자진방아타령 경기민요 자진방아타령
창부타령 경기민요 창부타령
천안삼거리 경기민요 천안삼거리
양류가 경기민요 양류가
강강술래 남도민요 강강술래
금강산타령 남도민요 금강산타령
날개타령 남도민요 날개타령
남원산성 남도민요 남원산성
널뛰기 남도민요 널뛰기
농부가 남도민요 농부가
달맞이 남도민요 달맞이
진도아리랑 남도민요 진도아리랑
추천놀이 남도민요 추천놀이
강원도아리랑 동부민요 강원도아리랑
궁초댕기 동부민요 궁초댕기
긴아라리 동부민요 긴아라리
담바구타령 동부민요 담바구타령
밀양아리랑 동부민요 밀양아리랑
보리타작소리 동부민요 보리타작소리
애원성 동부민요 애원성
어랑타령 동부민요 어랑타령
엮음아라리 동부민요 엮음아라리
울산아가씨 동부민요 울산아가씨
자진아라리 동부민요 자진아라리
쾌지나칭칭나네 동부민요 쾌지나칭칭나네
배따라기 서도민요 배따라기
병신난봉가 서도민요 병신난봉가
사리원난봉가 서도민요 사리원난봉가
산염불 서도민요 산염불
수심가 서도민요 수심가
숙천난봉가 서도민요 숙천난봉가
술타령 서도민요 술타령
엮음수심가 서도민요 엮음수심가
아필청춘가 서도민요 아필청춘가
자진난봉가 서도민요 자진난봉가
자진배따라기 서도민요 자진배따라기
자진염불 서도민요 자진염불
자진아리 서도민요 자진아리
장타령 서도민요 장타령
타령 서도민요 타령
평양독경 서도민요 평양독경
화용도 서도민요 화용도
간지타령 서도민요 간지타령
개성난봉가 서도민요 개성난봉가
개타령 서도민요 개타령
관음세기 서도민요 관음세기
굼배타령 서도민요 굼배타령
기밀경 서도민요 기밀경
긴난봉가 서도민요 긴난봉가
긴아리 서도민요 긴아리
돈타령 서도민요 돈타령
목금포타령 서도민요 목금포타령
고법 판소리 고법
단가 판소리 단가
수궁가 판소리 수궁가
심청가 판소리 심청가
적벽가 판소리 적벽가
춘향가 판소리 춘향가
홍보가 판소리 홍보가
가야금병창 병창 가야금병창
거문고병창 병창 거문고병창
강원도농악 농악 강원도농악
경상도농악 농악 경상도농악
경기도농악 농악 경기도농악
충청도농악 농악 충청도농악
호남우도농악 농악 호남우도농악
호남좌도농악 농악 호남좌도농악
강릉농악 강원도농악 강릉농악
동해망상농악 강원도농악 동해망상농악
원주매지농악 강원도농악 원주매지농악
평창둥전평농악 강원도농악 평창둥전평농악
경산보인농악 경상도농악 경산보인농악
구미무을농악 경상도농악 구미무을농악
김천금릉빗내농악 경상도농악 김천금릉빗내농악
부산농악 경상도농악 부산농악
진주삼천포농악 경상도농악 진주삼천포농악
청도차산농악 경상도농악 청도차산농악
함안화천농악 경상도농악 함안화천농악
합천대평군물농악 경상도농악 합천대평군물농악
갑비고차농악 경기도농악 갑비고차농악
광명농악 경기도농악 광명농악
양주농악 경기도농악 양주농악
평택농악 경기도농악 평택농악
웃다리농악 충청도농악 웃다리농악
청주농악 충청도농악 청주농악
고창농악 호남우도농악 고창농악
광산농악 호남우도농악 광산농악
김제농악 호남우도농악 김제농악
부안농악 호남우도농악 부안농악
이리농악 호남우도농악 이리농악
곡성죽동농악 호남좌도농악 곡성죽동농악
구례잔수농악 호남좌도농악 구례잔수농악
금산농악 호남좌도농악 금산농악
남원농악 호남좌도농악 남원농악
익산성당포구농악 호남좌도농악 익산성당포구농악
임실필봉농악 호남좌도농악 임실필봉농악
화순한천농악 호남좌도농악 화순한천농악
해금산조 산조 해금산조
아쟁산조 산조 아쟁산조
대금산조 산조 대금산조
가야금산조 산조 가야금산조
거문고산조 산조 거문고산조
제례악 정악 재례악
경모궁제례악 제례악 경모궁제례악
문묘제례악 제례악 문묘제례악
종묘제례악 제례악 종묘제례악
사직제례악 제례악 사직제례악
오휴곡 경모궁제례악 오휴곡
재명곡 경모궁제례악 재명곡
제권곡 경모궁제례악 제권곡
진색곡 경모궁제례악 진색곡
유길곡 경모궁제례악 유길곡
독경곡 경모궁제례악 독경곡
휴운곡 경모궁제례악 휴운곡
휘유곡 경모궁제례악 휘유곡
혁우곡 경모궁제례악 혁우곡
유분곡 경모궁제례악 유분곡
아례곡 경모궁제례악 아례곡
응안지악 문묘제례악 응안지악
명안지악 문묘제례악 명안지악
풍안지악 문묘제례악 풍안지악
성안지악 문묘제례악 성안지악
서안지악 문묘제례악 서안지악
오안지악 문묘제례악 오안지악
보태평 종묘제례악 보태평
정대업 종묘제례악 정대업
가곡 정악 가곡
여창 가곡 여창
남창 가곡 남창
타악기 악기종류 타악기
건고 국악기 건고
꽹과리 국악기 꽹과리
노고 국악기 노고
노도 국악기 노도
뇌고 국악기 뇌고
뇌도 국악기 뇌도
바라 국악기 바라
국악기
국악기
국악기
장구 국악기 장구
국악기
진고 국악기 진고
국악기
편종 국악기 편종
국악기
편경 국악기 편경
현악기 악기종류 현악기
거문고 국악기 거문고
가야금 국악기 가야금
비파 국악기 비파
해금 국악기 해금
아쟁 국악기 아쟁
관악기 악기종류 관악기
나각 국악기 나각
단소 국악기 단소
대금 국악기 대금
생황 국악기 생황
소금 국악기 소금
태평소 국악기 태평소
피리 국악기 피리
국악기
국악기
국악기
국악기
국악기
아악기 악기종류 아악기
궁중무용 무용 궁중무용
당악정재 궁중무용 당악정재
향악정재 궁중무용 향악정재
곡파 당악정재 곡파
구장기별기 당악정재 구장기별기
근천정 당악정재 근천정
몽금척 당악정재 몽금척
성택 당악정재 성택
수명명 당악정재 수명명
수보록 당악정재 수보록
수연장 당악정재 수연장
연백복지무 당악정재 연백복지무
연화대 당악정재 연화대
오양선 당악정재 오양선
왕모대가무 당악정재 왕모대가무
육화대 당악정재 육화대
장생보연지무 당악정재 장생보연지무
제수창 당악정재 제수창
최화무 당악정재 최화무
포구락 당악정재 포구락
하성명 당악정재 하성명
하황은 당악정재 하황은
헌선도 당악정재 헌선도
가인전목단 향악정재 가인전목단
검기무 향악정재 검기무
경풍도 향악정재 경풍도
고구려무 향악정재 고구려무
공막무 향악정재 공막무
관동무 향악정재 관동무
광수무 향악정재 광수무
교방가요 향악정재 교방가요
만수무 향악정재 만수무
망선문 향악정재 망선문
무고 향악정재 무고
무산향 향악정재 무산향
무애무 향악정재 무애무
무합설 향악정재 무합설
문덕곡 향악정재 문덕곡
박접무 향악정재 박접무
보상무 향악정재 보상무
봉래의 향악정재 봉래의
사선무 향악정재 사선무
사자무 향악정재 사자무
선유락 향악정재 선유락
아박무 향악정재 아박무
영지무 향악정재 영지무
처용무 향악정재 처용무
일인처용무 향악정재 일인처용무
오방처용무 향악정재 오방처용무
첨수무 향악정재 첨수무
첩승무 향악정재 첩승무
초무 향악정재 초무
춘광호 향악정재 춘광호
춘대옥촉 향악정재 춘대옥촉
춘앵전 향악정재 춘앵전
침향춘 향악정재 침향춘
학무 향악정재 학무
학연화대처용 향악정재 학연화대처용
항장무 향악정재 항장무
향령무 향악정재 향령무
향발무 향악정재 향발무
헌천화 향악정재 헌천화
민속무용 무용 민속무용
검무 민속무용 검무
교방굿거리 민속무용 교방굿거리
승전무 민속무용 승전무
살풀이 민속무용 살풀이
승무 민속무용 승무
입춤 민속무용 입춤
진도북춤 민속무용 진도북춤
태평무 민속무용 태평무
한량무 민속무용 한량무
취타 정악 취타
관현악취타 취타 관현악취타
대취타 취타 대취타
삼현육각취타 취타 삼현육각취타
민파정식 관현악취타 민파정식
수요남극 관현악취타 수요남극
길군악 삼현육각취타 길군악
길타령 삼현육각취타 길타령
별우조타령 삼현육각취타 별우조타령
군악 삼현육각취타 군악
기록 기록 기록
세종실록 기록 세종실록
처용가 기록 처용가
봉황음 기록 봉황음
부벽루연회도 기록 부벽루연회도
여령각정재무도홀기 기록 여령각정재무도홀기
악보 국악 악보
대금정악보 악보 대금정악보
아쟁정악보 악보 아쟁정악보
해금정악보 악보 해금정악보
가야금정악보 악보 가야금정악보
거문고정악보 악보 거문고정악보
피리정악보 악보 피리정악보
전승악보 악보 전승악보
편종정악보 악보 편종정악보
편경정악보 악보 편경정악보
악학궤범 기록 악학궤범
취타내취 연주자 취타내취
취고수 연주자 취고수
희문 보태평 희문
기명 보태평 기명
형가 보태평 형가
집녕 보태평 집녕
융화 보태평 융화
현미 보태평 현미
용광정명 보태평 용광정명
중광 보태평 중광
대유 보태평 대유
역성 보태평 역성
소무 정대업 소무
독경 정대업 독경
탁정 정대업 탁정
선위 정대업 선위
신정 정대업 신정
분웅 정대업 분웅
순응 정대업 순응
정대업 총유
정세 정대업 정세
혁정 정대업 혁정
영관 정대업 영관
등가 악대 등가
헌가 악대 헌가
박동진판소리전수관 전수관 박동진판소리전수관
보성소리전수관 전수관 보성소리전수관
성읍무형문화재전수관 전수관 성음무형문화재전수관
마도갈방아소리전수관 전수관 마도갈방아소리전수관
대구무형유산전수교육관 전수관 대구무형유산전수교육관
세종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수관 세종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경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 전수관 경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 전수관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
사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수관 사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


시맨틱 데이터 기반 디지털 큐레이션




거문고 : 거문고를 통해 알아보는 국악의 미



옛날 옛적, 한국의 음악 세계에는 특별한 악기, 거문고가 있었습니다. 거문고는 국악기 중에서도 향부악기와 현악기에 속하며, 국악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거문고는 다양한 형태로 연주되었습니다. 거문고병창은 이 악기로 연주되는 병창의 한 종류로, 판소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습니다. 거문고산조 또한 이 악기로 연주되었으며, 산조라는 독특한 국악 장르에 속했습니다. 특히, 거문고산조는 엇모리장단을 사용하여 그 특유의 리듬과 정서를 표현했습니다.

악보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거문고정악보는 이 악기의 연주를 기록한 귀중한 문서였습니다. 이러한 기록들은 악학궤범과 같은 문헌에 의해 향부악기로 구분되기도 했습니다.

거문고의 선율은 정대업과 같은 곡에서도 활용되었습니다. 정대업은 거문고를 통해 연주될 때, 그 아름다움과 깊이를 더했습니다.

이렇듯, 거문고는 국악의 다양한 분야와 깊게 연결되어 있었으며, 그 멜로디는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국악기의 하위 분류인 향부악기와 현악기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거문고는 한국 음악의 중요한 유산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하나의 악기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대를 이어온 전통과 그 안에서 피어난 다양한 음악적 형태에 대한 찬사이기도 합니다. 거문고를 통해 우리는 국악의 풍부한 세계를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


가야금산조 : 가야금 산조를 알아보자



옛날 어느 마을에 가야금이라는 이름의 국악기가 있었습니다. 이 가야금은 아름다운 선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가야금은 현악기에 속하며, 다양한 국악 연주에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가야금산조라는 특별한 음악 장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악기였습니다.

가야금산조는 한국 전통음악인 국악의 한 갈래로, 산조라는 형식에 속해 있습니다. 이 장르는 주로 가야금으로 연주되며, 그 자체로 깊은 감동을 줍니다. 가야금산조는 여러 장단을 사용하여 다채로운 리듬을 만들어내는데, 그 중에서도 자진모리장단과 휘모리장단이 자주 사용됩니다. 각각의 장단은 국악의 장단이라는 큰 범주에 속해 있으며, 연주자들의 손끝에서 흘러나오는 리듬은 청중들을 매료시킵니다.

자진모리장단은 경쾌하면서도 빠른 리듬으로, 듣는 이에게 활력을 주고, 휘모리장단은 더욱 빠른 템포로 가슴 뛰는 박진감을 선사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장단들이 모여 가야금산조의 매력을 한층 더해줍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은 가야금산조의 연주를 들으며 한국 전통음악의 깊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야금과 가야금산조는 단순한 악기와 음악을 넘어, 한국 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선율 속에서 우리는 옛 선조들의 삶과 정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민요 : 삼다도의 민요



옛날 옛적, 제주도의 푸른 하늘 아래는 선조들의 숨결이 깃든 아름다운 민요들이 울려 퍼졌습니다. 이 노래들은 세월을 지나며 제주의 문화와 자연을 노래했고, 그 자체로 역사가 되었습니다.

제주민요의 이야기는 다양한 노래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먼저, "개구리타령"은 촉촉한 여름밤 개구리들의 합창을 닮아 있습니다. 그리고 "계화타령"은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을 묘사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관덕정"은 제주의 유서 깊은 장소를 노래한 민요로, 그곳에서의 기억과 전설을 노래합니다. 또한, "봉지가"는 바닷바람과 함께 제주 어부들의 삶을 그려낸 노래입니다.

"산천초목"은 제주의 산과 들, 나무와 풀의 생명력을 담고 있으며, 그 속에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를 전합니다. "서우제소리"는 정겨운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노래하고, "오돌또기"는 지역 특유의 리듬으로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모든 민요들은 '제주민요'라는 큰 틀 안에 속하며, 제주민요는 다시 '통속민요'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들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제주의 삶과 전통,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후대에 전해주는 소중한 유산입니다.

이렇듯 제주민요는 각기 다른 색깔의 노래들이 모여 하나의 큰 그림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그림은 바로 제주의 삶과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경기민요 : 한반도 중심의 민요



옛날 옛적, 한국의 한 아름다운 마을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가 있었다. 이 멜로디는 바로 경기민요였다. 경기민요는 한국의 전통 민요 중 하나로, 그 지역 특유의 흥겨움과 서정성을 간직하고 있었다.

경기민요라는 커다란 음악의 나무 아래에는 여러 가지 가지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군밤타령'이었다. 군밤타령은 추운 겨울밤 따뜻한 군밤을 먹으며 부르던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었다. 긴아리랑 역시 경기민요에 속한 노래로, 그 길고 애잔한 선율은 듣는 이의 가슴을 울렸다.

노들강변은 서울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노래한 곡으로, 경기민요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흥겹고 경쾌한 멜로디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노래가락도 빼놓을 수 없었다. 또한, 는실타령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담아낸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이 모든 노래들은 통속민요라는 범주 안에 속해 있었고,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각기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지만, 그 뿌리는 모두 경기민요에 닿아 있었다. 경기민요는 이렇게 다양한 노래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삶의 희로애락을 전하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다.



종묘제례악 : 조선, 예를 표하다



유교의 생사관에 따르면, 인간은 정신과 육체의 결합으로 이루어졌는데, 인간이 죽으면 육체는 썩어서 땅으로 돌아가고, 정신은 하늘로 흩어진다고 한다.
따라서 후손은 죽은 육체를 묻은 곳에 묘(廟)를 세워 추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묘(墓, 무덤)와 묘(廟, 사당)의 건립은 사람이 죽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지만 그 규모와 모시는 시간은 후손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종묘는 혼을 모시는 묘(廟), 즉 사당의 일종이다. 그런대 여기에
모시는 대상이 왕이라는 점에서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이곳 종묘에 지내는 제사인 종묘대제는 모든 제사 가운데 제일 격이 높은 제사였다. 따라서 참가 인원이나, 순서, 제복·제기와 제수 등에서 종묘대제는
다른 어떤 제사보다도 높은 격식을 갖추고 정성스럽게 지냈다.
종묘제례는 유교 사회에서 예(禮)를 소중히 여긴 조상들에게 예술의 기준이 된 귀중한 의식으로, 웅장함과 엄숙함이 돋보인다. 따라서 1975년 5월 3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2001년 5월 18일 종묘제례악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농악 : 신명나는 공연예술



농악은 농민들이 악기를 연주하면서 풍농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기 위해 행하는데, 이 농악을 가리켜 풍물굿, 구레굿, 매구라고 부루기도 하고,
단순히 '굿'이라고 하기도 한다.
농악의 기원을 추정하기는 쉽지 않다. 고대국가의 풍습인 부여의 영고(迎鼓), 고구려의 동맹(東盟) 같은 제천의식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보기도 하는데,
이는 음악과 춤을 동반하는 제천의식이 현재의 농악과 비슷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형태의 농악이 형성된 것은 아마도 조선 후기에
농업 생산렬이 증대된 시기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대규모의 집단 노동이 이루어지면서 노동의 신명을 돋우기 위한 풍물패의 음악이 시작되었고,
이것이 노동 현장뿐만 아니라 각종 의식이나 놀이에 두루 쓰이기 시각하면서 농악이 발전했을 것이다.
한편으로 농악의 기원에 관해 군대기원설을 제기하기도 한다. 농악에는 실제로 군대와 관련된 용어와 연행이 많다. 농악패는 여러 모양의 진(陳)을 짜고,
농악패의 기수가 드는 깃발도 군대의 영기(令旗)와 각종 깃발에서 비롯된 것이고, 농악패가 쓰는 전립(戰笠, 상모 혹은 벙거지)은 군대의 유풍이다.
또한 농악패의 악기도 군대와 관련된 것이다. 징과 북은 군대의 전진과 후퇴를 알리는 악기이고, 나발은 멀리까지 소리를 내는 군대의 신호용 악기이며,
태평소도 예전에는 군영에서 연주하던 악기이다. 이렇게 농악패에 남아있는 군대 문화의 흔적은 농악이 조선 후기 군대의 음악 문화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판소리 : 소리로 알아보는 문화



옛날에 한국의 전통 음악 세계에는 깊은 역사를 가진 예술이 있었다. 그 중심에는 '판소리'라는 독특한 장르가 자리 잡고 있었다. 판소리는 민속악의 한 종류로, 다양한 요소와 장르가 결합되어 있었다.


먼저, 판소리에는 여러 병창이 존재했다. 가야금병창과 거문고병창, 해금병창이 그 예였다. 이 병창들은 각기 다른 악기와 결합하여 판소리의 매력을 더했다. 고법과 단가 또한 판소리의 중요한 요소로, 이 두 가지는 판소리의 전통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판소리의 연주곡 중에는 수많은 창극이 포함되어 있었다.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같은 창극들이 바로 그 예였다. 이 창극들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이야기를 노래와 함께 전달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판소리를 배우고 전수받을 수 있는 곳도 있었다. 박동진판소리전수관과 보성소리전수교육관이 그러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곳에서는 전통을 이어받고 새로운 세대에게 교육하며 판소리의 맥을 이어갔다.


그 중에서도 '심청가'는 특별한 곡이었다. 가야금병창과 해금병창의 연주곡으로 사랑받으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새타령'은 거문고병창의 연주곡으로서 그 독특한 멜로디와 리듬으로 주목받았다.


이렇듯 판소리는 다양한 요소들이 얽혀 있는 복합적인 예술이었다. 각 요소가 서로 연결되며 판소리라는 큰 예술적 틀 안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오늘날에도 판소리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처용무 : 우리나라의 전통 궁중춤



조선 시대의 궁중에서 빛났던 전통 무용, 처용무는 그 화려함과 고전적인 아름다움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이 무용은 궁중무용의 하나로, 향악정재에 속합니다.


처용무는 여러 기록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악학궤범'에는 처용무의 중요성 및 음악적 배경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부벽루연회도'와 '여령각정재무도홀기'에도 그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처용무는 봉황음으로 연주되며, '처용가'와 함께 공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향악정재 중에서도 오방처용무와 일인처용무가 특별한 주목을 받습니다. 오방처용무는 다채로운 색의 의상을 입고 다섯 방향을 상징하는 춤을 추며, 일인처용무는 단 한 명의 무용수가 처용의 이야기를 몸짓으로 표현합니다. 이러한 무용들은 모두 처용무라는 큰 틀 안에 속해 있으며, 그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봉황음은 '악학궤범'에 속하며, 이 음색이 처용무의 신비롭고 장엄한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조선 시대의 궁중연회에서, 처용무는 왕과 귀족들 앞에서 공연되었으며, 그들은 이 무용을 통해 정서와 미적 감각을 즐겼습니다.


이처럼 처용무는 단순한 무용이 아닌, 조선 시대의 예술과 문화의 결정체로서, 오늘날에도 많은 연구자들과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의 기록과 공연을 통해 그 유산이 꾸준히 계승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References

웹사이트

단행본



Comments

Knuch:이아현

단순히 우리나라의 전통음악 정도로만 생각했었던 국악이 이렇게 많은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국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팀원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 더 나은 작업물이 만들어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Knuch:최연지

민요에 대해서 아리랑처럼 유명한 몇곡만 알고 있었는데, 이 기회를 통해 민요에도 수많은 분류가 있고 생각보다 민요가 많은 것을 포괄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또 팀원들과 함께 작업해나가면서 막히는 점들에 대해서는 저보다 위키에 익숙한 팀원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아카이빙을 하는 방식에 대해 새롭게 배우는 점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Knuch:이가연

이름만 들어봤을 뿐 잘 몰랐던 국악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더라면 더욱 멋진 작업물이 탄생했을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Knuch:박혜주

국악과 관련된 무용과 연희 등을 자세히 정리하고 알아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또한 팀원들이 작업한 작업물을 살펴보며 잘 몰랐던 것들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