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영화, 2006)
황진이 | |
작품명(국문) | 황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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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영문) | Hwang Jin-yi |
제작연도 | 2007 |
국가 | 한국 |
감독 | 장윤현 |
각본 | 김현정 |
각색 | 김은정 |
원작 | 홍석중 |
개봉일 | 2007.06.06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시대, 로맨스 |
러닝타임 | 141분 |
관객수 | 119만 |
시놉시스
여자는 땅, 천민은 짐승이던 16세기. 양반가의 딸로 자란 진이(송혜교)는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자 가장 천한 ‘기생’의 신분을 스스로 선택한다. 인간으로서 가장 밑바닥으로 추락했으나 사대부조차 동경하는 최고의 여인이 된 ‘진이’. 그녀 곁에 벗이었고, 노비였으며, 첫 남자인 놈이(유지태)가 있다. 시대의 격랑 속에서 놈이는 반역자로 수배되고, 이제 진이는 자신의 전부를 건 운명의 선택을 한다.[1]
등장인물
- 주연
놈이(유지태)
- 조연
- 희열(류승룡)
- 이금(정유미)
- 장덕(김부선)
- 화담 서경덕(김응수)
- 매향(송민지)
- 벽계수(조승연)
- 황진사(박철호)
스틸컷
관련 동영상
황진이 요약 영상
명대사
![]() |
바람으로 오세요. 비가 되어 내리세요. 당신따라 바람으로 지내렵니다. 당신 품에서 잠들고 깨어나렵니다. 사랑합니다. | ![]() |
- 황진이 |
![]() |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입니다. 보십시오, 아씨의 절 보는 눈빛이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랑한다구요, 이 못난 놈을 | ![]() |
- 놈이 |
수상내역[2]
촬영지 정보[3]
- 파주 세트장
- 양수리 세트
- 용인 민속촌
- 담양 소쇄원
- 남원 광한루
- 순천 선암사
- 남산 한옥마을
- 양평 설매재
- 금강산
역사적 배경[4]
황진이의 생애
조선 전기 시서와 음률에 뛰어났던 개성의 기녀이다. 여류시인으로 허난설헌과 병칭된다. 서화담·박연폭포와 함께 송도삼절이라 일컫는다. 그의 전기에 대하여 상고할 수 있는 직접사료는 없다. 따라서 간접사료인 야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계통의 자료는 비교적 많은 반면에 각양각색으로 다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리고 너무나 신비화시킨 흔적이 많아서 그 허실을 가리기가 매우 어렵다.
서경덕과의 일화
당대의 대학자 서경덕을 유혹하려 하였으나 실패한 뒤에 사제관계를 맺었다.
작품 활동
황진이가 지은 한시에는 「박연폭포(朴淵瀑布)」·「만월대회고(滿月臺懷古)」·「봉별소판서세양(奉別蘇判書世讓)」 등이 전하고 있다. 시조 작품으로는 6수가 전한다.
이 중에 「청산리 벽계수야」·「동짓달 기나긴 밤을」·「내언제 신이없어」·「산은 옛산이로되」·「어져 내일이여」의 5수는 진본(珍本) 『청구영언』과 『해동가요』의 각 이본들을 비롯하여 후대의 많은 시조집에 전하고 있다.
황진이의 작품 평가
현전하는 작품은 5, 6수에 지나지 않으나 기발한 이미지와 알맞은 형식과 세련된 언어구사를 남김없이 표현하고 있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평점과 한줄평
작성자 | 별점 | 한줄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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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 ★★☆☆☆ | 소극적인 연출. 액센트가 없는 리듬.[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