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종류)
1번째 줄: 1번째 줄:
==전설==
 
  
===귀신의 의미===
+
=='''개요'''==
 +
중국에서는 도깨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총체적으로 알아본다.
  
====중국 고전(古典)에서의 귀신====
+
=='''정의'''==
  
『주역(周易)』은 동양의 전통적인 세계관을 규정해 온 고전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天•地•人을 세계의 기본 구성요소 곧 삼재(三才)로 상정하여 도를 천도(天道)•지도(地道)•인도(人道)로 다루었다.  바꾸어 말하면,  천지(天地) 를 인간세의 일과 대비되고 또 깊이 연관된 것으로 파악하여 ‘우러러 천문을 관찰하고 굽어 지리를 살펴 죽음과 삶의 연고를 안다’고 하였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천지의 이치 속에 인간사의 이치가 담겨 있다는 것이 주역의 세계관이 자 동양의 전통적인 세계관이다.
+
===요약===
  
고대 중국은 범신론적 세계관에 의해 다양한 민족만큼이나 신이 많았으며 그 종류와 모양도 다양하였다.  그 다양한 귀신들을『周易』의 삼재사상에 의거 해서 분류하면, 하늘의 귀신을 천신(天神), 땅의 귀신을 지기(地祇) 혹은 지시 (地示), 사람 귀신을 인귀(人鬼)로 분류하였고 그 외에 요사스런 괴물이나 도 깨비 등을 매(魅)라고 하였다.158
+
고대 중국은 범신론적 세계관에 의해 다양한 민족만큼이나 신이 많았으며 그 종류와 모양도 다양하였다.  그 다양한 귀신들을『周易』의 삼재사상에 의거 해서 분류하면, 하늘의 귀신을 천신(天神), 땅의 귀신을 지기(地祇) 혹은 지시 (地示), 사람 귀신을 인귀(人鬼)로 분류하였고 그 외에 요사스런 괴물이나 도 깨비 등을 매(魅)라고 하였다.
 +
 
 +
====유래====
 +
 
 +
『주역(周易)』은 동양의 전통적인 세계관을 규정해 온 고전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天•地•人을 세계의 기본 구성요소 곧 삼재(三才)로 상정하여 도를 천도(天道)•지도(地道)•인도(人道)로 다루었다.  바꾸어 말하면,  천지(天地) 를 인간세의 일과 대비되고 또 깊이 연관된 것으로 파악하여 ‘우러러 천문을 관찰하고 굽어 지리를 살펴 죽음과 삶의 연고를 안다’고 하였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천지의 이치 속에 인간사의 이치가 담겨 있다는 것이 주역의 세계관이 자 동양의 전통적인 세계관이다.
  
 
  [[1 ) 천신(天神)]]
 
  [[1 ) 천신(天神)]]

2017년 6월 12일 (월) 15:56 판

개요

중국에서는 도깨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총체적으로 알아본다.

정의

요약

고대 중국은 범신론적 세계관에 의해 다양한 민족만큼이나 신이 많았으며 그 종류와 모양도 다양하였다. 그 다양한 귀신들을『周易』의 삼재사상에 의거 해서 분류하면, 하늘의 귀신을 천신(天神), 땅의 귀신을 지기(地祇) 혹은 지시 (地示), 사람 귀신을 인귀(人鬼)로 분류하였고 그 외에 요사스런 괴물이나 도 깨비 등을 매(魅)라고 하였다.

유래

『주역(周易)』은 동양의 전통적인 세계관을 규정해 온 고전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天•地•人을 세계의 기본 구성요소 곧 삼재(三才)로 상정하여 도를 천도(天道)•지도(地道)•인도(人道)로 다루었다. 바꾸어 말하면, 천지(天地) 를 인간세의 일과 대비되고 또 깊이 연관된 것으로 파악하여 ‘우러러 천문을 관찰하고 굽어 지리를 살펴 죽음과 삶의 연고를 안다’고 하였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천지의 이치 속에 인간사의 이치가 담겨 있다는 것이 주역의 세계관이 자 동양의 전통적인 세계관이다.

1 ) 천신(天神)
2 ) 지기(地祇)
3 ) 인귀(人鬼)
4 ) 기타 귀신

2.유가(儒家)사상에서의 귀신

선진(先秦)유가의 귀신
漢•唐代 유가의 귀신
宋•明代 新儒學의 귀신
 귀신의 날’/성황묘(城隍廟)의 날’

종류

강시

여와

손오공

우사첩

응룡

치우

도철

도올

고획조

요괴 지도(공간)

귀신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

귀신 대한 생각

철학적 이해

종교적 이해

사회학적 의미

고대 중국인의 종교관

영혼관

귀신관

제사(祭祀)


출서:

203 앞에서 언급한 대로 묵자는 하늘과 귀신을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앞의 163쪽 참 조.

204『墨子』「天志(上)」; 我爲天之所欲 , 天亦爲我所欲. 그리고「天志(中)」; 有所不爲天 之所欲 , ft爲天之所不欲 , 則夫天亦且不爲人之所欲 , ft爲人之所不欲矣. 참조.

205『墨子』「明鬼(下)」; 嘗若鬼神之能賞賢與罰暴也 , 蓋本施之國家 , 施之萬民 , 實所以 治 國家利萬民之道也.

206『墨子』; 今若使天下之人 , 偕若信鬼神之能尙賢ft罰暴也 , 則夫天下豈能亂哉

207『墨子』; 鬼神之罰, 不可爲富貴衆强勇力强武堅甲利兵. 鬼神之罰必勝之.

208『墨子』「天志(下)」; 今人皆處天下ftft事天. 得罪於天 , 將無所以避逃之者矣.

209『墨子』; 天子有善 , 天能賞之. 天子有過 天能罰之.

210 『墨子』「天志(上)」; 此必上利於天 , 中利於鬼 , 下利於人. 三利無所不利 , 故擧天下 美名加之 , 謂之聖王.

211『墨子』; 我有天志 , 譬若輪人志有規 , 匠人之有矩.

212 『墨子』「法儀」; 今大者治天下, 其次治大國 , ft無法所度 , 此不若百工辯也 , 然則奚 以爲治法ft可 , 當皆法其父母奚若. 天下之爲父母者衆 , ft仁者寡 , 若皆法其父母 , 此 法不仁也. 法不仁不可以爲法. 當皆法其學奚若. (…) 故父母學君三者, 莫可以爲治法. 然則奚以爲治法ft可 , 故曰莫若法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