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주석) |
|||
19번째 줄: | 19번째 줄: | ||
[[분류: KU 디지털인문학입문 2025]] | [[분류: KU 디지털인문학입문 2025]] | ||
[[분류: KU 디지털 큐레이션 콘텐츠 2025]] | [[분류: KU 디지털 큐레이션 콘텐츠 2025]] | ||
− | [[분류 | + | [[분류: 구미호뎐 속 한국설화]] |
[[분류: KU이시원]] | [[분류: KU이시원]] |
2025년 6월 10일 (화) 13:18 기준 최신판
정의
사람이 죽어서 저승으로 가는 길에 건넌다고 알려진 큰 물길을 뜻하는 불교 용어[1]
내용
불교 설화에 의하면, 인간이 죽으면 가장 먼저 저승시왕의 첫 번째 영역에 들어선다. 첫 번째 영역과 두 번째 영역 사이에는 '나하천'이라는 강이 흐르는데, 이것이 바로 '삼도천'이다. 강가에는 의령수라는 나무가 있는데, 그 곳에 옷을 벗어두면 현의옹과 탈의파라는 남녀 노인이 나타나, 죽은 자의 업을 평가해 선인과 악인으로 분류하고, 그들을 각각의 길로 보낸다. 이때 악인들이 가는 곳을 삼악도(삼도)라 부르는데, 이는 각각 지옥도 · 축생도 · 아귀도로 불린다.[2][3]
드라마 상에서 삼도천은 이승과 저승을 나누는 경계선에 위치한 '내세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있으며, 염라대왕의 누이인 탈의파와 그의 남편 현의옹이 문지기로써 관리한다. 원칙적으로 삼도천에 빠지면 요괴일지라도 다시 살아날 수 없다.
시맨틱 스토리텔링
멀티미디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