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속 기간토마키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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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8일 (일) 23:20 판
목차
메인 시나리오 #60-기간토마키아
난이도 : SSS+
클리어 조건 : 고대의 거신들이 <기간토마키아>의 전장에 도래했습니다.
당신들은 ‘거신’ 또는 <올림포스>의 편을 들어 전장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적장의 목을 베어, 새로운 신화의 등장을 <스타 스트림>에 선언하십시오!
제한시간 : ―
보상 : 새로운 거대 설화, ???
실패 시 : 보유 중인 ‘거대 설화’의 일부 소멸
* 적장의 화신체를 멸살할 시 해당 시나리오는 종료됩니다.
* 세력별 수장은 각각 2명입니다.
줄거리
주인공 김독자는 거신(명계)의 편에 서 성운 올림포스와 기간토마키아의 전장에서 척을 지게 된다. 김독자는 거신병 플루토를 조종해 올림포스에 맞서게 되는데 이때 올림포스는 성좌 헤라클레스를 내보내 맞서 싸우게 한다. 그리고 전투 도중 김독자에 의해서 성좌 헤라클레스는 거신병임이 밝혀진다. 거신병의 조종자는 흉포의 군신으로 거신병 플루토에 맞서 싸우지만 거신병 플루토의 무기 이현성(강철검제)에 의해 지게 되고 헤라클레스의 무기인 '헤라클레스의 방망이', '헤라클레스의 방패', '헤라클레스의 장창'을 빼앗기게 된다. 거신병 플루토 즉, 김독자는 빼앗은 '헤라클레스의 장창'을 이용해 유중혁과 함께 흉포의 군신을 물리친다.
모티브(문화원형)
요약(정리)
<전지적 독자 시점> 내 | 모티브(문화원형) | 내용 |
---|---|---|
기간토마키아-시나리오 | 그리스 로마 신화 | 신과 거인의 전쟁, 기간토마키아 |
거신병 헤라클레스-캐릭터(설정) | 그리스 로마 신화 | 헤라클레스 |
아레스와 헤라클레스-캐릭터(설정) | 그리스 로마 신화 | 아레스의 아들 키크누스, 헤라클레스 |
기간토마키아
그리스 신화에서 올림포스 12신과 거인족 기간테스 간에 벌어진 신화 속 대전쟁을 말한다. 이 전쟁의 발단은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자신의 자식들인 티탄족이 타르타로스에 갇힌 것에 분노하여, 새로운 자식인 기간테스(거인족)를 낳고 올림포스 신들에 대한 복수를 꾀하면서 시작된다. 기간테스는 신들을 습격하며 격렬한 전투를 벌였고, 올림포스 진영은 큰 위기에 빠진다. 이때 제우스는 올림포스의 최고신으로서 전쟁을 진두지휘하며, 혼란스러운 전황 속에서도 올림포스 질서를 지키기 위해 신탁을 구한다. 신탁은 “이 전쟁에서 신들이 승리하려면 인간 영웅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제우스는 인간과 신의 피를 잇는 영웅 '헤라클레스'를 전쟁에 참여시킨다. 헤라클레스는 12과업을 통해 영웅으로서의 자질을 입증한 인물이기도 하며, 이 전쟁에서도 주요 거인들을 쓰러뜨리는 전공을 세운다. 결국 헤라클레스의 활약 덕분에 거인족은 패배하고, 올림포스는 승리를 거머쥔다.
거신병 헤라클레스
“‘본래 헤라클레스는 ‘대홍수’ 시대 이후에 태어난 인간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는 그보다 이전에 발생했던 <기간토마키아>에 참전할 수 있었을까요?’”
-전지적 독자 시점 330화 Episode 62. 신의 천적(3)
신화의 시간대에 존재하는 허점을 활용해 헤라클레스를 하나의 인물, 하나의 성좌로 설정한 것이 아니라 여러 세계선에 존재하는 헤라클레스의 설화를 모아 만든 '설화 병기'로 설정. 이 설정 아래 기존 신화에서 헤라클레스가 수행했다고 여겨지는 「네메아의 사자」,「황금 뿔 사슴」,「크레타의 황소」,「아홉 머리의 히드라」등의 업적은 여러 세계선에 존재하는 헤라클레스가 수행한 것이 된다.
아레스와 헤라클레스
기존 신화에 있었던 사건을 개연성으로 활용해 '헤라클레스의 장창'으로 흉포의 군신(아레스)을 물리칠 수 있었다는 스토리를 전개.
<전지적 독자 시점> 내 설정: 기존에 존재했던 이야기(신화, 설화 등)와 비슷한 상황에 놓였다면 개연성이 부여되면서 비슷한 방향으로 사건이 전개될 확률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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