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속 기간토마키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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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토마키아==== | ====기간토마키아==== | ||
그리스 신화에서 올림포스 12신과 거인족 기간테스 간에 벌어진 신화 속 대전쟁을 말한다. 이 전쟁의 발단은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자신의 자식들인 티탄족이 '''타르타로스'''에 갇힌 것에 분노하여, 새로운 자식인 '''기간테스(거인족)'''를 낳고 올림포스 신들에 대한 복수를 꾀하면서 시작된다. 기간테스는 신들을 습격하며 격렬한 전투를 벌였고, 올림포스 진영은 큰 위기에 빠진다. 이때 '''제우스'''는 올림포스의 최고신으로서 전쟁을 진두지휘하며, 혼란스러운 전황 속에서도 올림포스 질서를 지키기 위해 신탁을 구한다. 신탁은 “이 전쟁에서 신들이 승리하려면 인간 영웅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제우스는 인간과 신의 피를 잇는 영웅 '''헤라클레스''''를 전쟁에 참여시킨다. 헤라클레스는 12과업을 통해 영웅으로서의 자질을 입증한 인물이기도 하며, 이 전쟁에서도 주요 거인들을 쓰러뜨리는 전공을 세운다. 결국 헤라클레스의 활약 덕분에 패배한 거신들은 '''지하'''에 갇히게 되고, 올림포스는 승리를 거머쥔다. | 그리스 신화에서 올림포스 12신과 거인족 기간테스 간에 벌어진 신화 속 대전쟁을 말한다. 이 전쟁의 발단은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자신의 자식들인 티탄족이 '''타르타로스'''에 갇힌 것에 분노하여, 새로운 자식인 '''기간테스(거인족)'''를 낳고 올림포스 신들에 대한 복수를 꾀하면서 시작된다. 기간테스는 신들을 습격하며 격렬한 전투를 벌였고, 올림포스 진영은 큰 위기에 빠진다. 이때 '''제우스'''는 올림포스의 최고신으로서 전쟁을 진두지휘하며, 혼란스러운 전황 속에서도 올림포스 질서를 지키기 위해 신탁을 구한다. 신탁은 “이 전쟁에서 신들이 승리하려면 인간 영웅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제우스는 인간과 신의 피를 잇는 영웅 '''헤라클레스''''를 전쟁에 참여시킨다. 헤라클레스는 12과업을 통해 영웅으로서의 자질을 입증한 인물이기도 하며, 이 전쟁에서도 주요 거인들을 쓰러뜨리는 전공을 세운다. 결국 헤라클레스의 활약 덕분에 패배한 거신들은 '''지하'''에 갇히게 되고, 올림포스는 승리를 거머쥔다. |
2025년 6월 9일 (월) 01:33 판
목차
메인 시나리오 #60-기간토마키아
분류 : 메인
난이도 : SSS+
클리어 조건 : 고대의 거신들이 <기간토마키아>의 전장에 도래했습니다.
당신들은 ‘거신’ 또는 <올림포스>의 편을 들어 전장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적장의 목을 베어, 새로운 신화의 등장을 <스타 스트림>에 선언하십시오!
제한시간 : ―
보상 : 새로운 거대 설화, ???
실패 시 : 보유 중인 ‘거대 설화’의 일부 소멸
* 적장의 화신체를 멸살할 시 해당 시나리오는 종료됩니다.
* 세력별 수장은 각각 2명입니다.
줄거리
주인공 김독자는 거신(명계)의 편에 서 성운 올림포스와 기간토마키아의 전장에서 척을 지게 된다. 김독자는 거신병 플루토를 조종해 올림포스에 맞서게 되는데 이때 올림포스는 성좌 헤라클레스를 내보내 맞서 싸우게 한다. 그리고 전투 도중 김독자에 의해서 성좌 헤라클레스는 거신병임이 밝혀진다. 거신병의 조종자는 흉포의 군신으로 거신병 플루토에 맞서 싸우지만 거신병 플루토의 무기 이현성(강철검제)에 의해 지게 되고 헤라클레스의 무기인 '헤라클레스의 방망이', '헤라클레스의 방패', '헤라클레스의 장창'을 빼앗기게 된다. 거신병 플루토 즉, 김독자는 빼앗은 '헤라클레스의 장창'을 이용해 유중혁과 함께 흉포의 군신을 물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