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속 기간토마키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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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의 아들인 키크노스는 테살리아의 이토노스 사원 근처나 에케도루스 강가에서 손님을 학살하는 악명 높은 자객이었다. 그는 심문하는 이의 피와 제물까지 빨아들이며 사람들의 공포 대상이 되었고, 결국 이곳을 지나던 헤라클레스와 일대일 결투를 벌였지만 헤라클레스에게 죽임을 당했다. 아들은 죽었지만, 이에 분노한 아레스는 아들의 복수를 위해 헤라클레스를 공격했다. 헤라클레스가 키크노스를 죽이자, 아레스는 창을 던져 공격을 했지만 여신 아테나가 개입해 창이 빗나가게 했고, 결국 '''헤라클레스가 창으로 역공해 아레스의 넓적다리를 치명적으로 상처 입혔다.''' 이후 아레스는 아들 포보스와 데이모스를 데리고 올림포스로 도망을 쳤다. | 아레스의 아들인 키크노스는 테살리아의 이토노스 사원 근처나 에케도루스 강가에서 손님을 학살하는 악명 높은 자객이었다. 그는 심문하는 이의 피와 제물까지 빨아들이며 사람들의 공포 대상이 되었고, 결국 이곳을 지나던 헤라클레스와 일대일 결투를 벌였지만 헤라클레스에게 죽임을 당했다. 아들은 죽었지만, 이에 분노한 아레스는 아들의 복수를 위해 헤라클레스를 공격했다. 헤라클레스가 키크노스를 죽이자, 아레스는 창을 던져 공격을 했지만 여신 아테나가 개입해 창이 빗나가게 했고, 결국 '''헤라클레스가 창으로 역공해 아레스의 넓적다리를 치명적으로 상처 입혔다.''' 이후 아레스는 아들 포보스와 데이모스를 데리고 올림포스로 도망을 쳤다. | ||
+ | ====해석==== | ||
기존 신화에 있었던 사건을 개연성으로 활용해 '헤라클레스의 장창'으로 [[흉포의 군신]](아레스)을 물리칠 수 있었다는 스토리를 전개. | 기존 신화에 있었던 사건을 개연성으로 활용해 '헤라클레스의 장창'으로 [[흉포의 군신]](아레스)을 물리칠 수 있었다는 스토리를 전개. | ||
<span style="font-size:90%; color:#888888;"><전지적 독자 시점> 내 설정: 기존에 존재했던 이야기(신화, 설화 등)와 비슷한 상황에 놓였다면 개연성이 부여되면서 비슷한 방향으로 사건이 전개될 확률이 높아짐 </span> | <span style="font-size:90%; color:#888888;"><전지적 독자 시점> 내 설정: 기존에 존재했던 이야기(신화, 설화 등)와 비슷한 상황에 놓였다면 개연성이 부여되면서 비슷한 방향으로 사건이 전개될 확률이 높아짐 </s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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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9일 (월) 01:33 판
목차
메인 시나리오 #60-기간토마키아
분류 : 메인
난이도 : SSS+
클리어 조건 : 고대의 거신들이 <기간토마키아>의 전장에 도래했습니다.
당신들은 ‘거신’ 또는 <올림포스>의 편을 들어 전장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적장의 목을 베어, 새로운 신화의 등장을 <스타 스트림>에 선언하십시오!
제한시간 : ―
보상 : 새로운 거대 설화, ???
실패 시 : 보유 중인 ‘거대 설화’의 일부 소멸
* 적장의 화신체를 멸살할 시 해당 시나리오는 종료됩니다.
* 세력별 수장은 각각 2명입니다.
줄거리
주인공 김독자는 거신(명계)의 편에 서 성운 올림포스와 기간토마키아의 전장에서 척을 지게 된다. 김독자는 거신병 플루토를 조종해 올림포스에 맞서게 되는데 이때 올림포스는 성좌 헤라클레스를 내보내 맞서 싸우게 한다. 그리고 전투 도중 김독자에 의해서 성좌 헤라클레스는 거신병임이 밝혀진다. 거신병의 조종자는 흉포의 군신으로 거신병 플루토에 맞서 싸우지만 거신병 플루토의 무기 이현성(강철검제)에 의해 지게 되고 헤라클레스의 무기인 '헤라클레스의 방망이', '헤라클레스의 방패', '헤라클레스의 장창'을 빼앗기게 된다. 거신병 플루토 즉, 김독자는 빼앗은 '헤라클레스의 장창'을 이용해 유중혁과 함께 흉포의 군신을 물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