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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담집 시맨틱 데이터(기본)



범해선사유고 시맨틱 데이터





풍계집 시맨틱 데이터



육신통 시맨틱 데이터



큐레이션 내용

  • 육신통: 선정의 수행을 통해서 얻어지는 초인간적인 능력. 신통. 삼명육통.
  • 육신통의 종류:
    • 신족통: 자유자재로 몸을 변화시키거나 불가사의한 힘을 나타내는 능력
    • 천안통: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능력
    • 천이통: 보통 귀로는 듣지 못할 소리를 듣는 능력
    • 타심통: 다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아는 능력
    • 숙명통: 과거 전생을 볼 줄 아는 능력
    • 누진통: 모든 번뇌가 다 끊어지고 미혹의 세계에 태어나지 않게 된 열반의 상태
  • 부처님이 육신통의 대가였다는 것은 경전에 수없이 나옴. 삼국유사를 비롯하여 여러 설화들 속에 신통과 관련된 고승들의 이야기들이 전하고 있음
  • 목련구모: 목건련이 신통력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찾아보았는데, 어머니가 아귀가 되어 굶주리고 목이 타는 고통을 받고 있었음. 목건련은 신통으로 바루를 던져 어머니에게 음식을 제공하였지만 어머니가 음식을 받아 입에 넣으려는 순간 음식이 불로 변함. 부처님은 어머니 죄가 워낙 무거워 신통이 뛰어난 목건련이라도 혼자 힘으로 구제할 수 없다고 함. 7월 15일에 시방의 스님들께 두루 공양할 것을 가르쳐 줌(우란분재일 기원)
    • 유래 문헌: 불설우란분경
    • 주요 인물: 목건련(십대제자. 신통제일)
    • 석씨원류응화사적의 '목련구모'
    • 벽화: 송광사 지장전의 목련구모 벽화, 통도사 영산전 내벽화의 목련구모 벽화
  • 도부루나: 부루나는 친구 30명과 더불어 설산으로 가서 수행하여 5신통을 얻음. 천안통으로 부처님이 녹야원에서 설법하는 것을 보고 친구들과 함께 녹야원으로 가서 설법을 듣고 제자가 됨.
    • 유래 문헌: 불본행집경 > 부루나출가품
    • 주요 인물: 부루나(십대제자. 설법제일)
    • 석씨원류응화사적의 '도부루나'
    • 벽화: 통도사 영산전 내벽화의 도부루나 벽화
  • 인분 치우는 전다라 아이: 인분을 치우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던 전다라 계급의 아이가 있었는데, 석존이 그를 부르자 지저분하여 가까이 갈 수 없다고 함. 석존은 아이를 데리고 항하로 가서 몸을 씻기고 출가를 시킴. 아이는 고된 정진을 하여 아라한이 되어 6신통을 얻음. 어느 날 바위에 앉아 낡은 옷을 꿰매고 있었는데 사위국왕이 전다라계급 아이를 출가시켰다는 얘기를 듣고 석존에게 따지기 위해 찾아오고 있었음. 왕을 본 비구(아이)는 바위 속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솟아나오는 신통력을 보여줌. 왕은 그 비구가 인분을 치우던 아이인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깨우침
    • 유래 문헌: 경율이상 > 전다라아피불자화오도십팔 (경율이상: 경과 율에서 주제별로 요점을 뽑고 출전을 표시하여 학습에 편리하도록 백과사전처럼 엮은 책)
    • 석씨원류응화사적의 '도부루나'(바위에 앉아 옷을 꿰매는 비구와 사위국왕의 모습, 석존과 인분 치우는 아이가 만난 모습)
    • 벽화: 통도사 영산전 내벽화의 도제분인 벽화(석존과 인분 치우는 아이가 만난 모습만 그림)

AI Story Narrative

오랜 시간 동안 불교 경전과 사상은 수많은 이들에게 지혜와 깨달음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다양한 경전, 사상가들, 그리고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자리 잡고 있지요. 오늘은 그 중심에 서 있는 특별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우리의 여정은 경율이상이라는 기록에서 시작됩니다. 이는 전다라아피불자화오도십팔이라는 글로, 전다라 아이가 부처님의 인자한 교화를 받아 도를 깨달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기록은 아비달마구사론과 같은 다른 중요한 불교 경전과 함께 우리에게 전해집니다.

그리고 여기 목건련과 부루나 같은 스님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불교 경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목련구모와 같은 에피소드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목련구모 이야기는 목건련 스님이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겪는 여정을 다루고 있어요.

이 이야기들은 송광사와 통도사 같은 신성한 공간에서 벽화로 그려져 사람들에게 전해집니다. 예를 들어, 송광사 지장전에는 목련구모 벽화가 있고, 통도사 영산전에는 도부루나, 도제분인, 목련구모의 벽화가 있어 이들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가사지론과 같은 경전에서는 육신통이라는 주제를 언급하며, 초능력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합니다. 육신통은 누진통, 숙명통, 신경통, 천안통, 천이통, 타심통과 같은 다양한 초능력을 포함하는 개념이에요.

이 모든 지식과 이야기는 현대에도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며, ABC와 한국불교문화포털과 같은 웹 리소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들 웹 리소스는 고대 경전과 스님들의 이야기를 현대의 사람들에게 쉽게 전달하며, 불교의 깊은 지혜를 공유합니다.

이처럼 불교의 세계는 깊고 신비로운 지식, 영적인 여정,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교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각각의 기록과 에피소드, 스님과 경전은 우리에게 인생과 우주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