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군 이연 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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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군 이연 단령 (花山君 李渷 團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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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화산군 이연 단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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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花山君 李渷 團領 |
이칭별칭 | 원령(圓領), 반령(盤領) |
시대 | 조선시대 18세기 |
구분 | 의복 |
착용신분 | 백관 |
착용성별 | 남성 |
정의
단령(團領)은 깃을 둥글게 만든 포(袍)이다.[1]
내용
화산군(花山君) 이연(李渷, 1647~1702)의 묘 이장과정에서 출토된 단령이다. 화산군은 선조(宣祖, 1552∼1608년)의 일곱째 아들 인성군(仁城君) 이공(李珙, 1588~1628년)의 손자로 부친은 해원군(海原君) 이건(李健, 1614~1662년)인데, 숙부 해양군(海陽君) 이희(李僖)가 아들이 없자 그의 가계를 이었다.
이 단령은 겉감에 운문사의 녹색 비단이 사용되었으며, 가슴에는 조선후기 당상관이 착용하는 운학 무늬에 왕실의 종친만이 사용할 수 있는 금사를 사용한 흉배를 착용하였다.[2]
주석
더 읽을거리
- "단령",
『한국 기록유산 Encyves』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 인문학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