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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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인(池海印)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인문학(digital humanities) 연구자 지망생이다.

개요

생애

울리포(oulipo) 너머 삼천포(三千浦)에서 태어났다. 출생 후 머지 않아 삼천포시(三千浦市)가 사천시(泗川市)와 통합되면서 어린 나이에 디아스포라(διασπορά)의 아픔을 겪었다.[1]

SMTP 프로토콜을 활용해 전자적으로 서신을 주고받으면서 데이터베이스 개체 인스턴스를 간접적으로 조작하거나,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위한 좌표 지시기를 활용하여 사전에 정의된 다양한 메소드를 호출하는 등 다양한 전산 경험이 있다.

경력

  • 2025.03 ~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인문학연구소 연구원
  • 2022.03 ~ 2024.08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인문학연구소 보조연구원

학력

  • 2025.03.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과정 (인문정보학)
  • 2022.03. ~ 2024.08.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학석사 (인문정보학)
  • 2019.08. ~ 2023.08.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학사 (컴퓨터과학)
  • 2012.03. ~ 2018.08. 건국대학교 문학사 (국어국문학), 이학사 (생명과학특성학)

취미

음악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나, 대체로 취향이 클래식한 편이다.

어린 시절 심금을 울린 밴드로 The Beatles, The Doors, The Velvet Underground, Led Zeppelin, Radiohead, 산울림, 한대수, 신중현, 신촌블루스, 김현식, 배호, 장필순, 이상은, 이소라, 김정미 등을 꼽고 있다. 최근에는 핀란드 아동용 메탈 밴드인 헤비사우루스(Hevisaurus)를 듣고 있다. 록/메탈만 언급했지만 재즈나 힙합, 클래식도 좋아한다.

감상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도서

장르 불문의 독서를 즐기나, 세월로 숙성된, 깊은 맛이 느껴지는 텍스트를 좋아한다. 기형도, 최승자, 허수경 시인을 좋아한다.

외부 링크

주석

  1. 이동 훗날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오디세우스가 평생에 걸쳐 이타카(Ιθάκη)로 돌아가는 여정에 올랐듯, 나 또한 평생에 걸쳐 삼천포로 돌아가는 여정 중에 있다." (본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