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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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서울특별시성동구 송정동동대문구답십리동 사이에 있었던 평야이다. 장안동의 동명은 원래 동쪽으로 한내(漢川-중랑천의 옛이름)를 등지고 발달한 평야라 하여「장한벌」또는「장한평(長漢坪)」이라고 한데서 비롯 되었다는 설과 조선시대 도성에서 사용하는 군마(軍馬)를 키우던 '목마장(牧馬場) 안쪽의 벌판'이란 뜻의 「마장안벌」로 부르던 것을 줄여「장안벌」「장안평」이라 하였는데 일제강점기 때 한자음「장안(長安)」으로 소리 옮김을 하였다는 설이 있다. 장마 때마다 범람하는 폐해가 있었으나 개화기에 농토로 개척되었다. 『조선지형도』에서 장안평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 장안동, 지하철 5호선의 장한평역에서 지명을 엿볼 수 있다.[1] 장한평 지역이 현재의 장안동이 되기까지의 자세한 연혁과 유래는 장안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도

관련 항목

이 문서 관계 관련 문서
장한평 A가 B에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고려사
장한평 A는 B와 관련된다 아차산, 아차산성

주석

  1.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장안평 [長安坪, Janganpyeong]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국토지리정보원)

위키백과 '장안동' 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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