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영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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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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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국문) | 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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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영문) | The Throne |
제작연도 | 2015 |
국가 | 대한민국 |
감독 | 이준익 |
각본 | 조철현, 이송원, 오승현 |
개봉일 | 2015.09.16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사극, 드라마 |
러닝타임 | 125분 |
관객수 | 624만명 |
시놉시스(줄거리)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 [1]
등장인물
- 주연
- 조연
- 영빈 (전혜진)
- 인원왕후 (김해숙)
- 홍봉한 (박원상)
- 화완옹주 (진지희)
- 내인 문소원 (박소담)
- 정순왕후 (서예지)
- 민백상 (이광일)
- 김상로 (이대연)
- 김한구 (강성해)
- 홍인한 (최덕문)
- 홍내관 (정석용)
- 채제공 (최민철)
- 정성왕후 (박명신)
- 이천보 (조승연)
- 10세 사도 (엄지성)
포스터/스틸컷
- 포스터
- 스틸컷
동영상
- 메인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캐릭터 예고편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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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있고 예법이 있는 것이지, 어떻게 예법이 있고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까. 공자도 그랬습니다. 사람의 말단을 보지 말고 마음을 보라고. 저는 그날 아비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 ![]() |
- 세손 (이효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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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란 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 한 번 다정한 말 한마디였소. | ![]() |
- 사도세자 (유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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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으로 날아간 저 화살이 얼마나 떳떳하냐. | ![]() |
- 사도세자 (유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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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사, 슬퍼할 도… 사도세자라 하라. | ![]() |
- 영조 (송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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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아비한테 물 한 잔도 못 준단 말입니까. | ![]() |
- 세손 (이효제) |
수상이력
- 2016
- 47회 인도국제영화제(심사위원특별상)
- 52회 백상예술대상(영화 대상)
- 21회 춘사국제영화제(각본상, 남우주연상)
- 10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최우수 의상상)
- 2015
- 36회 청룡영화상(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촬영상, 조명상, 음악상)
- 52회 대종상 영화제(여우조연상)
- 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음악상, 영평10선)
촬영지 정보
- 부안영상테마파크
- 영상문화특구로 지정된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 2014년 7월부터 4개월간 촬영됐다.[2]
- 종묘
- 영화 사도 외에도 많은 사극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자주 활용된다.
- 고창읍성
- 원형이 보존된 몇 없는 읍성 중 하나이다. 전란을 거치며 소실된 부분도 상당 부분 복원되어 많은 사극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가 되었다.[3]
역사적 배경
임오화변 (1762) – 조선 한성부 종로 휘령전 (후일의 창경궁 문정전) 에서 사도세자가 노론과 부왕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혔다가 8일 뒤 사망한 사건
평점과 한줄평
작성자 | 평점 | 한줄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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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_0 | 7/10 | 유아인 연기가 표값을 다했다 |
zyme | 8/10 | 일단 송강호씨 연기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유아인씨의 명연기가 정말 압권이었구요. 뭐랄까 좀 아쉽다면 영조의 역사를 좀 알아야 더 재밌었달까요. 설명이 부족했던 느낌이네요. 다 쓰려니 넘 길고 두분 연기가 정말 예술입니다. |
heop | 10/10 | 너무 기대했던 영화라 개봉하자마자 봤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기대 이상입니다. 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꼭 보시면 후회 안하는 영화 입니다.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배우분들 연기 아주 최고입니다. 두번 세번 볼 수 있는 영화. |
yum2 | 9/10 | 뒤주에 갇혀 있던 아들의 끊어진 숨, 멈춘 맥박을 아비된 이가 확인한다. 아들을 위해 책을 쓰던 그 손으로 아들의 죽음을 확인한다. 그 끝을 확인한 순간, 아비는 울고 왕은 안도한다. 왕은 안도하고 아비는 운다. 오랜만에 두 번 본 영화. |
rmsl | 10/10 | 슬펐음 울었고 유아인은 잘생겼고 죽어도 섹시하더만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