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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古)잡지 디지털 아카이브 모델 연구

구한말부터 해방기 사이에 발간된 잡지류 간행물에 관한 메타데이터와 관련정보를 시맨틱DB로 집적하여 근현대 문화사 연구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함.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서 원문열람가능한 잡지: 1900-1930년대 잡지 19건
그외 대부분 사기관 소장,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웹/오프라인 열람가능한 잡지 소수 있음.
아동잡지류는 시사적인 내용이 적은 대신 문학, 과학, 만화, 일러스트 등 다방면의 풍부한 콘텐츠 + 순한글이 많음. -> 하지만 학술적 연구에서 '유의미'하다고 생각하는 노드와 relation을 추출하긴 어려움.
해방기 이전 잡지들은 순한문 혹은 국한문혼용이 많음.
기사별로 LOD서비스가 되고있는 고(古)신문과 달리, 잡지는 일부만 국립중앙도서관에 잡지 단위로(권단위X, 기사단위X) id값 부여. 기사별 색인 불가.
일반 연구자가 웹 상에서 열람할 수 있는 잡지는 극히 소수.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잡지정보관에 몇 종 있지만, 이미지로만 제공. 한국잡지정보관에서는 주로 잡지 소장정보만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