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A25KU
위키명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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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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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 | 林眞娥 |
영문명 | Lim Jina |
소속 | KU |
전공 | 산업경영공학부 |
이메일 | himona2003@gmail.com |
목차
인사말
안녕하세요 😃
KU 재학생 LJA 입니다.
반갑습니다:)
상세정보
덕질하는 것들
- 즐겨듣는 음악 🎧
- 청량밴드 - LUCY , 음율 , 데이식스
- 걸그룹 플리
- JPOP - yonezu kenshi
- 공부플리 -yunzizi
- 좋아하는 음료 🍸
- 바닐라라떼 , 허니자몽블랙티
함께하는 분들
이름 | 관계 | 첫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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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Jina | 독강입니당.. | 🍀 |
내가 나누고 싶은 순간
내가 좋아하는 구절
![]() |
향이 옅다고 나쁜 꽃이고 색이 탁하다고 무가치한 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
![]() |
출처: 강신주,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1] |
- ↑ 암환주인(巖喚主人).
내가 좋아하는 영상
자주 가는 장소
연구 기획
연구 배경과 목적
일제강점기 1930년대 경성은 전통 한의학과 서양의학, 일본 의학이 충돌하고 혼합되는 독특한 의료 공간이었다. 이 시기에 식민지 의료 근대화라는 명목 하에 약국과 의약품이 조선인의 일상에 급격히 침투했다. 이 연구는 1930년대 경성의 의료시설 문화와 네트워크를 지도화해 식민지 의료 통치의 물질적 기반을 조사해보고자 한다. 또한 1931년 보춘의원(普春醫院) 장부 자료는 당시 한의원을 이용한 환자들의 계층적 특성, 지역적 분포, 그리고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혼종(키니네 사용 등)을 보여주는 핵심 사례로서 분석될 것이다. 나아가 당시 문학작품과 영화에 재현되거나 포착된 약국과 병원의 모습을 통해 의료 공간이 대중문화와 일상에서의 인식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식민지 의료 근대성의 문화적 맥락을 탐구해보고자 한다.
연구 대상과 자료
1930년대 경성의 약국, 제약회사, 의약품 광고, 한의원을 연구 대상으로 한다. 주요 자료는 다음과 같다:
1.조선총독부 관보와 행정문서: 약사 관련 면허 발급 기록, 약국 개설 허가 문서, 의약품 규제 법령 등
2.디지털화된 신문 아카이브: '동아일보', '조선일보', '매일신보'의 의약품 광고와 관련 기사
3.보춘의원 장부 자료(1931년): 환자 기록, 처방 내용, 약값 지불 내역 등 한의원 이용 실태와 민병주 가와 같은 상류층의 의료 소비 패턴, 키니네 사용 사례를 보여주는 자료 (p.89-96)File:보춘의원.pdf
4.경성문학지도 DB: 문학작품과 영화에 나타난 약국/병원 관련 언급
5.의학 저널과 약학 서적: '조선의학회잡지' 등 의약 관련 학술 자료
6.1930년대 경성 지도: 약국, 제약회사, 의료기관의 공간적 분포 분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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