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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명함
공룡을 좋아하던 아이는 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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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세헌
한자명 金世憲
영문명 Seheon Kim
소속 고려대학교
전공 건축학과
이메일 __________@gmail.com


인사말

안녕하세요

저는 김세헌입니다. 건축학과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동안 재미있는 프로젝트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상세정보

덕질하는 것들

  • 독서
    • SF소설
      • 마션
      • 프로젝트 헤일메리
    • 인문학
      •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 답사하기
    • 미술관
  • 유튜버

함께하는 분들

안녕하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이름 관계 첫 만남
김세헌헌 나 자신 옛날옛날 먼 옛날,,,
양조장 탐방가 교수자 2024년 봄

나누고픈 순간

좋아했던 미술관!!! in 도쿄

잊지못할 구절

Quote-left.png 준비된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 Quote-right.png
출처: 모름ㅠ[1]


  1. 이동 하지만 결과를 바라보는 태도를 바꿔준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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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기획

연구 배경과 목적

이 의자는 왜 여기에 있을까? 사진출처 : https://jinzaspace.com/archives/9037/

앉을 권리 : 길거리 의자의 개수와 아메리카노 가격의 상관관계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의문점이 드는 풍경을 만나곤 한다. 그것은 바로 '왜 의자가 여기에...?' 같은 조금
은 생뚱맞은 듯한 풍경. 때로는 어떤 의자는 항상 앉는 '단골손님'이 있는 것인지, 혹여라도 사라질까 자전거
자물쇠로 칭칭 감겨져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런 풍경은 왜 도시 곳곳에서 발견되어지는 것일까?

한국에서 '방 문화'는 문화의 한 줄기를 차지하고 있다.
노래방, PC방같은 OO방에서 우리는 돈을 지불하고 공간을 대여하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카페가 있다. 더이상 카페
는 음료를 마시러 가는 곳이 아닌, 어디에서나 아메리카노를 담보로 편리하게 1시간 초단기 임대를 할 수 있는
거대한 사회 기반시설로써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를 지불할 수 없으면, 혹은 이를 원하지 않는다면 '공간 빈민'이 되어버린다. 이런 야외에서 '무
료로 앉을 수 있는 장소'의 위치 와 상권의 특징, 그리고 동네를 구성하는 연령대 간의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찾
아보고자 한다.

연구 대상과 자료

연구 대상

1. 학교 근처의 주거지역을 바탕으로 '무료로 앉을 수 있는 곳'(도서관, 길거리 의자 등등)의 위치와 종류를 조사하여
지도에 맵핑한다. 고려대학교의 경우 캠퍼스 곳곳에 이미 많은 수의 의자가 있으므로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2. 이를 근처 카페와 같은 상업공간의 위치,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메뉴인 '아메리카노의 가격'과 비교한다.
(혹은 메뉴를 구성하는 평균 가격대)

3. 그 외의 다른 정보들을 조합하여 당초 발견하였던 길거리 의자의 위치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이때 정보들은
[ex) 가로등의 위치, 다른 주거지와의 거리, 대로변과의 거리, 거주민의 평균연령] 등이 있을 것이다.

연구 자료

GIS도구 중 하나인 QGIS를 활용한다. 서울시의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가로등의 위치, 그리고 도로까지의 거리 등을 측정할 때 사용할 예정이다.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대전 소제동의 가로등 위치(작성자 제작)
또한 상권 분석 시 역시 서울시의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를 활용하여 해당 지역의 상권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golmok.seoul.go.kr/main.do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