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25KU
위키명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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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태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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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 | 全太郞 |
영문명 | Jeon Taerang |
소속 | 정보대학 |
전공 | 컴퓨터학과 |
이메일 | wjsxofkd0508@naver.com |
목차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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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전태랑이며, 현재 정보대학 컴퓨터학과에 재학 중인 비운의 20학번이다.
2001년 5월 8일 생이며, 코로나와 군대를 겪고 나니 어느샌가 화석이 되어있다.
군대는 2022년 2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동두천 미군부대 Camp Hovey에서 카투사로서 복무하였으며 병장 만기전역 하였다.
상세정보
덕질하는 것들
- 게임
- 요리
- 양식
- 한식
- 음악
- 90~00년대 한국음악
- 트로트
- EDM
- J-POP
- 2000-2010s팝
- 뮤지컬 넘버
- 피아노곡
함께하는 분들
아이디 | 이름 | 관계 | 첫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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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R25KU | 전태랑 | 본인 | 2001년 5월 8일 |
김니당25KU | 김지선 | 교수님 | 2025년 1학기 데이터인문학 수업 |
나누고픈 순간
잊지못할 구절
![]() |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는 상관 없어.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지. | ![]() |
출처: 에코, 리그오브레전드 [1] |
- ↑ 나는 정말로 시간이 없는 걸까 아니면 시간을 못 쓰고 있는 걸까
좋아하는 영상
자주가는 장소
네트워크 그래프
연구 기획
연구 배경과 목적
1930년대는 일제강점기 중반으로, 조선시대에서 근대로 넘어오는 그 과도기를 겪으며 사회가 한참 혼란스럽던 시기이다. 그리고 그러한 혼란스러운 정세를 틈타 수많은 범죄도 성행했으며 그중 미성년자들의 범죄, 소위 소년범죄 역시 많이 발생했다. 또한, 불안정한 나라로 인해 불안정한 가정들에서 자라 아이들의 가정교육 결여 역시 불가피했을 것이고, 이는 더 많은 소년 범죄자를 만들게 되었을 것이다.
요즘도 우리나라의 소년범죄 문제를 법적으로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가 크게 대두되는 문제이고, 일본 역시 소년범죄 문제로 많은 고역을 겪었기에 우리나라가 일본의 사례를 많이 참고하고 있다. 이에, 두 나라가 함께 살고 있던 일제강점기의 소년범죄 사례들을 종합하고 데이터화하고 이를 분석하여, 우리 어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소년범죄의 동향을 살펴보며 현대 소년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은 실마리라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해당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과 자료
연구 대상은 1930대의 모든 소년범죄 사례이다. 가능한 그 당시에 기록되어있는 모든 소년범죄 사례들을 종합하여 해당 사건들의 발생년도, 발생지역, 범죄유형, 판결결과 등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정리하고, 나아가 소년범죄자의 국적(일본인 사례도 가능한 포함한다), 범죄 당시 나이, 가정환경, 범죄동기 등을 정리하고자한다. 모든 사례에 모든 항목을 채울 수는 없을 것이나 가능한 많은 사례를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자료 당시 신문과 뉴스 아카이브를 가장 많이 참고할 예정이며, 잡지에 실린 사례들 역시 참고할 생각이다. 추가로, 당시에는 독립운동 역시 범죄로 취급되었으므로 소년 독립운동가들도 함께 조사하여, 약소하게나마 당시 어린 나이에 독립운동에 참여하셨던 분들을 기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