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J25KU
위키명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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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진민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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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 | 陳敏才 |
영문명 | Jin Minjae |
소속 | 고려대학교 정보대학 |
전공 | 데이터과학과 |
이메일 | sybyrr@korea.ac.kr |
목차
인사말
안녕하세요!
데이터과학과 24학번 진민재입니다 !
지금 배가 아주 고픕니다 ;-;
반가워요 ^~^
상세정보
덕질하는 것들
- 야구 😠
- 음료수 😊
- 망고주스🥭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스타벅스 슈크림말차라떼 🍯
함께하는 분들
이름 | 관계 | 첫 만남 | 메모 |
---|---|---|---|
MJ | ME ! | 2005.07.03 | 😴 |
CNHCNH | 동기 | PAINS | 진주시티보이🦖 |
❤️ | 여자친구 | 20241225 | 여기없다.. |
나누고픈 순간
잊지 못할 구절
![]() |
25년도는 특별해야 해 ! |
![]() |
출처: 진민재. [1] |
- ↑ ㅁㄷ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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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기획
연구 배경과 목적
의료기관은 질병을 치료하는 시설이며, 그 수와 분포는 한 사회의 보건 수준과 의료 접근성을 반영한다. 특히 가난과 질병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중산층 이하 계층의 의료 접근성 문제는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중요한 과제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문제는 1930년대 조선, 특히 경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당시 경성은 조선의 수도이자 식민통치의 중심지로, 의료기관이 가장 많이 집중된 도시였다. 그러나 병원과 진료소는 주로 상류층과 일본인을 중심으로 운영되었고, 대부분의 조선인은 진료비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해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다. 1928년 전염병 발생률이 최고치에 도달한 이후, 조선인 사회 내부에서도 의료 접근성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등장한 실비진료소와 경비진료소는 단순한 의료 정책의 일환이 아니라, 계층 간 이해관계와 식민 통치 전략이 드러난 사례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1930년대 경성의 의료기관 분포를 시각화하고, 이용 대상과 의료비 구조 등을 분석함으로써 조선인 중산층 이하 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계층 간 불평등과 식민지 보건 통치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이순영, 「1930년대 초반 경성의 의료접근성 문제와 부립경비진료소 설치 논쟁」, 『역사와현실』114, 한국역사연구회, 2019, 205~247쪽.
이규원, 「'전염병 도시' 경성의 비판적 검토: 통계 자료를 중심으로」, 『서울학연구』90,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2023, 1~41쪽.
연구 대상과 자료
연구 대상
본 연구의 대상은 1930년대 경성에 존재했던 의료기관이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 경성 내 병원과 진료소의 분포
- 의료기관의 진료비, 이용 대상
- 실비진료소와 경비진료소 설치에 관한 논의
자료
1. 경성 내 병원과 진료소의 분포
- 자료 형식 : 통계표, 병원 목록, 지도 등
- 수집 방법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 근대 사료 DB에서 의료기관 관련 통계 자료(조선총독부 통계연보 등) 검색. 서울역사박물관의 서울역사아카이브와 조선 사진그림엽서 DB에서 의료기관 사진, 경성 지도 검색
2. 의료 기관의 진료비와 이용 대상
- 자료 형식 : 진료비 표, 기사 내 정보
- 수집 방법 : 관련 논문 내 자료 참고. 해당 자료를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해 자료 추출.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에서 의료기관을 키워드로 한 기사 검색
3. 실비진료소와 경비진료소 설치에 관한 논의
- 자료 형식 : 정책 관련 기사
- 수집 방법 :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에서 실비진료소, 경비진료소를 키워드로 하는 기사 검색
4. 그 외 참고할 만한 자료
서울의료사
근현대 서울의 공공의료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