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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명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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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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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 | 趙浩成 |
영문명 | Hosung Cho |
소속 | 고려대학교 가정교육과 |
전공 | 가정교육학 |
이메일 | hosungyewhatda@gmail.com |
목차
인사말
안녕하세요.
저는 조호성 입니다.
저는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24학번에 재학중이고
1시간 30분 통학을 1년째... 기숙사 떨어져 이제 햇수로 2년째..
이번 학기가 슬퍼요
관용구가 아니라 정말 슬퍼요
상세정보
덕질하는 것들
- 악기
- 일렉기타
- 이펙터
- 기타(그 기타 아님)
- 뮤지션
- 재즈 뮤지션
- Rocker
- 기타리스트
- 취미
- LP수집
- 밴드 구름다리확장공사
함께하는 분들
이름 | 관계 | 첫 만남 |
---|---|---|
메타인지 파괴됨 | 독강 | 2005년 여름밤 |
감사합니다 | 교수님 | 25-1학기 |
나누고 싶은 순간
잊지못할 구절
![]() |
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
![]() |
출처: 양귀자, <모순> 296p.[1] |
- ↑ 실수까지도 실력이라는 모진 말에 다친 이들을 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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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기획
연구 주제: 데이터를 통한 1930년대 경성 기생의 배경 및 문화적 역할 연구 - 기생/사회진출/연관 인물을 중심으로.
연구 배경과 목적
대중문화와 함께 한 기생, 기록으로 알아보는 그들의 삶
한국 대중문화의 역사는 1933년 <조선일보>사설에 '대중문화'라는 말이 최초로 사용되고, '대중매체의 광범위한 보급'이 이뤄진 1930년대에 본격 시작된다.
그런데 인터넷도, 티비도, 연예인도 없던 시기 이러한 대중문화는 어떻게 전파된 것일까? 그 중심에는 기생이 있다. 영화, 패션, 광고 등에서 기생 출신 인물들이 활약한 예는 물론, '신여성'의 주도적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데이터를 통해 1930년대 경성의 기생들, 그들과 연관된 사건들을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그동안 다소 편협하게 알려져 있던 권번 및 기생의 사회 문화적 역할을 분석하고자 한다.
당대 문화 형성에 기생이 기여한 바를 탐구, 시각화 할 것이며, 1930년대 기생의 삶과 역할에 대해 다각적으로 바라볼 것이다. 나아가, 기생 이전 일제강점기 여성으로서의 삶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대상과 자료
연구 대상
본 연구는 1930년대 경성에서 활동했던 기생, 그리고 그들과 연관된 주요 인물을 대상으로 한다. 기생의 문화적 역할에 권번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으므로, 1930년대 경성의 3대 권번인 <종로권번>, <조선권번>, <한성권번>등 주요 권번에서의 활동 데이터 또한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연구는 크게 두 분류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 기생의 문화적 역할 관련 자료 분류
- 영화, 패션, 광고
- 대중가요
- 신여성
- 기생과 관련한 사건사고 자료 분류
- 기생 관련 사건 사고 기사 정리
- 권번 관련 사건 사고 기사 정리
연구 자료
1. 기사 자료
-기생 및 권번과 관련한 사건사고 기사를 정리하기 위함
-신문광고 등을 통해 기생의 문화적 역할을 정리하기 위함
한국 근현대사의 정치, 사회, 문화 연구와 관련된 사료들을 모아놓은 아카이브다. 키워드 중심의 검색이 가능하며, 뷰어를 통해 신문 원문을 읽기 편리하다. 다만, 현대어 번역이 되어 있지 않아 대략적인 흐름을 읽는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다. 고신문 디지털 컬렉션의 시대별 컬렉션도 참조할 예정이다.
위 자료는 조선일보의 과거 신문기사를 텍스트화한 자료이다. 키워드 및 시대별로 검색이 가능하기에, 원하는 기사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조선일보 자료의 키워드 검색을 통해, 1930~1939년 조선일보 기사 중 기생 및 권번이 등장한 기사들을 정리 및 분류할 예정이다.
위 자료는 다양한 신문사의 신문 자료를 시대별로 찾아볼 수 있는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이다.
이를 통해 기생 및 권번 관련 기사를 정리, 분석할 예정이다. 기사를 키워드 및 시기별로 찾은 뒤, 현대어 해석본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텍스트화 된 기사를 복사하지는 못해 필요한 자료들은 일일이 옮겨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검색 시 키워드는 '기생', '기생 출연', '권번', '예기' 등 다소 포괄적으로 잡을 예정이다. 생각보다 기생 개개인과 관련된 기사가 많지는 않아, 기생이 등장한 기사들을 모두 수집한 후 그 내용과 영향력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2. 학술 자료
위 자료는 다양한 학술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구글 학술 검색 사이트이다. 다양한 분야의 학술 자료가 있으며, 키워드 중심으로 연구된 학술 자료를 분류 및 정리해 활용할 예정이다.
기사 검색 키워드는 '경성 기생', '일제강점기 기생', '권번 기생', '대중매체 기생', '기생의 음악활동' 등 기사 중심의 자료 탐구보다는 구체적으로 잡을 예정이다. 특히, 1930년대 기생과 궐문이 대중문화 발전의 중심에 있던 만큼 기생의 문화적 역할을 분석한 학술 자료가 적지 않게 존재하여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3. 기타 자료
한국 근대 사료 데이터베이스이다. 검색을 통해 원하는 키워드의 사료를 찾을 수 있으며, 인물자료, 근현대회사조합자료, 신문자료, 잡지자료 등이 종합적으로 모아져 있어, 포괄적인 자료 검색에 활용할 예정이다. 신문자료 등도 키워드 중심으로 텍스트화 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키워드 중심 분류에 활용할 수 있다. 인물자료의 경우, 기생, 그리고 기생과 연관된 인물 등을 파악할 때 활용할 수 있다면 활용하여 관계도 제작이 가능하다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