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무령왕릉 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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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석수 (武寧王陵 石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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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 무령왕릉 석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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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武寧王陵 石獸 |
영어 | Stone Guardian from the Tomb of King Muryeong |
시대 | 백제 |
소장처 | 국립공주박물관 |
유형 | 매장품 |
크기 | 높이 30.8㎝, 길이 49㎝, 너비 22㎝ |
국가유산 종목 | 국보 |
국가유산 지정일 | 1974년 7월 9일 |
내용
공주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백제 때 만들어진 석수이다.
석수(石獸)란 좁게는 궁전이나 무덤 앞에 세워두거나 무덤 안에 놓아두는 돌로 된 동물상을 말한다.
각섬석절(角閃石質)의 돌로 제작된 무령왕릉 석수는 높이 30.8㎝, 길이 49㎝, 너비 22㎝로 통로 중앙에서 밖을 향하여 놓여 있었다. 입은 뭉뚝하며 입술에 붉게 칠한 흔적이 있고, 온몸을 채색한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거의 퇴색되어 흔적만 남아 있다. 콧구멍 없는 큰 코에 눈과 귀가 있으며, 머리 위에는 나뭇가지 형태의 철제 뿔이 붙어있으나 부식이 심하였기 때문에 출토 후 뿌리에서 잘려나가고 말았다. 뒷발 하나는 돌에 결이 난 부분에서 갈라져 떨어져 나갔으며, 몸통 좌우, 앞·뒤 다리에는 불꽃무늬가 조각되어 있는데 이는 날개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꼬리가 조각되어 있으며 배설 구멍이 달려 있을 정도로 사실적이다.
무덤 수호의 관념에서 만들어진 진묘수(鎭墓獸)의 하나로 짐작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이다. 신앙적 성격을 띈 상상의 동물로서, 형태가 특이하다.[1]
갤러리
사진
동영상
위치 정보
위도 | 경도 |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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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657682 | 127.112444 | 대한민국 충청남도 공주시 |
관련 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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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무령왕릉 석수 | 실습 국립공주박물관 | A는 B에 소장되어있다. |
참고문헌
Web Resource
Category | Title | Site | 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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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해설, 참고, 기사, 잡지, 사진, 동영상 등
Bibliography
Category | Title | Site | 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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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행본, 논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