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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은 단국대학교의 창립자일 뿐만 아니라, 그의 아들 {{형광펜|[https://ko.wikipedia.org/wiki/장충식_(1932년) 장충식]}}(張忠植, 1932~)과 함께 이 대학의 발전에 기여했다. 장충식은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아 학문과 문화재 보존에 힘쓰며 단국대학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장형은 단국대학교의 창립자일 뿐만 아니라, 그의 아들 {{형광펜|[https://ko.wikipedia.org/wiki/장충식_(1932년) 장충식]}}(張忠植, 1932~)과 함께 이 대학의 발전에 기여했다. 장충식은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아 학문과 문화재 보존에 힘쓰며 단국대학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2025년 6월 15일 (일) 23:5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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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Ep 06. 석주선 박사의 소장품 기증, 석주선기념박물관의 탄생
Korean Narrative:
단국대학교는 장형(張炯, 1889~1964)이 창립한 교육기관으로,[1] 많은 역사적 유물과 인물들이 얽혀 있다. 그 중에서도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은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과거 석주선기념민속박물관으로 불렸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캠퍼스에 자리잡고 있다.
석주선(石宙善, 1911~1996)은 1911년에 태어나 1996년에 세상을 떠난 인물로, 그는 덕온공주 집안의 유물들을 수집하며 문화재 보존에 힘썼다. 그의 소장품들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덕온공주 집안의 유물로 구성되어 있다. 석주선의 소장품은 그가 오랜 시간에 걸쳐 수집한 민속 복식품 등 3,365점에 이르며, 이는 1976년에 석주선기념민속박물관에 기증되었다.[2]
장형은 단국대학교의 창립자일 뿐만 아니라, 그의 아들 장충식(張忠植, 1932~)과 함께 이 대학의 발전에 기여했다. 장충식은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아 학문과 문화재 보존에 힘쓰며 단국대학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단국대학교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문화적 허브로 자리잡고 있다. 석주선과 같은 인물들이 수집한 유물들은 단순한 물건을 넘어 역사와 문화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장형과 장충식 부자는 이러한 가치를 교육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단국대학교는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적 전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