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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 두레풍장"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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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 두레풍장'''은 부여군 소재지에서 동남쪽 15㎞지점에 있는 세도면 동사리 마을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마을공동체 놀이이다. 이곳 동사리 마을은 남향에 넓은 앞뜰에 펼쳐진 논농사위주의 노동집약 농업형태로 이어져온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이 동네에서는 논농사철을 본격적으로 맞게되면 거동적으로 두레조직을 만들어 농사를 짓는 전통이 있어 두레농사 짓는 것을 "두레먹는다"라고 한다.
 
'''세도 두레풍장'''은 부여군 소재지에서 동남쪽 15㎞지점에 있는 세도면 동사리 마을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마을공동체 놀이이다. 이곳 동사리 마을은 남향에 넓은 앞뜰에 펼쳐진 논농사위주의 노동집약 농업형태로 이어져온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이 동네에서는 논농사철을 본격적으로 맞게되면 거동적으로 두레조직을 만들어 농사를 짓는 전통이 있어 두레농사 짓는 것을 "두레먹는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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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과 공동오락이 잘 이루어진 세도 두레풍장은 질굿가락, 칠채가락, 논풍장가락, 쩍쩍이가락, 두렁질굿가락, 자진마치가락, 마당밟이가락, 두마치가락, 매조지가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락'이나 '판제' 그리고 '복식'에 이르기까지 "충청도풍장"의 전통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
 
협업과 공동오락이 잘 이루어진 세도 두레풍장은 질굿가락, 칠채가락, 논풍장가락, 쩍쩍이가락, 두렁질굿가락, 자진마치가락, 마당밟이가락, 두마치가락, 매조지가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락'이나 '판제' 그리고 '복식'에 이르기까지 "충청도풍장"의 전통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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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장은 잽이꾼으로 불리던 박산봉씨가 중심이 되어 계승되다가 최종남씨에게 전수되고 이후 서재억, 윤구병, 권현주가 보유자로 인정되어 전승되었다. 현재는 류기석이 보유자로 인정되어 전승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f>[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ulPageNo=1&region=1&searchCondition=%EC%84%B8%EB%8F%84+%EB%91%90%EB%A0%88%ED%92%8D%EC%9E%A5&searchCondition2=&ccbaKdcd=22&ccbaAsno=00280000&ccbaCtcd=34&ccbaCpno=2223400280000&ccbaCndt=&ccbaLcto=&stCcbaAsdt=&endCcbaAsdt=&header=view&returnUrl=%2Fheri%2Fcul%2FculSelectViewList.do&pageNo=1_1_1_0&p=multiSch&sortType=&sortOrd=&sngl=Y&s_kdcdArr=00&s_ctcdArr=00&ccbaPcd1Arr=99&ccbaGcodeArr=00 "세도 두레풍장"],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f>
 
이 풍장은 잽이꾼으로 불리던 박산봉씨가 중심이 되어 계승되다가 최종남씨에게 전수되고 이후 서재억, 윤구병, 권현주가 보유자로 인정되어 전승되었다. 현재는 류기석이 보유자로 인정되어 전승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f>[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ulPageNo=1&region=1&searchCondition=%EC%84%B8%EB%8F%84+%EB%91%90%EB%A0%88%ED%92%8D%EC%9E%A5&searchCondition2=&ccbaKdcd=22&ccbaAsno=00280000&ccbaCtcd=34&ccbaCpno=2223400280000&ccbaCndt=&ccbaLcto=&stCcbaAsdt=&endCcbaAsdt=&header=view&returnUrl=%2Fheri%2Fcul%2FculSelectViewList.do&pageNo=1_1_1_0&p=multiSch&sortType=&sortOrd=&sngl=Y&s_kdcdArr=00&s_ctcdArr=00&ccbaPcd1Arr=99&ccbaGcodeArr=00 "세도 두레풍장"],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f>

2024년 11월 13일 (수) 22:58 판

세도 두레풍장
(世道두레풍장)
용정리 상여소리.jpeg
한글 세도 두레풍장
한자 世道두레풍장
유형 무형유산




정의

충청남도 부여 세도면 동사리 일대에서 김매기를 할 때 치는 풍물놀이이다.

내용

세도 두레풍장은 부여군 소재지에서 동남쪽 15㎞지점에 있는 세도면 동사리 마을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마을공동체 놀이이다. 이곳 동사리 마을은 남향에 넓은 앞뜰에 펼쳐진 논농사위주의 노동집약 농업형태로 이어져온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이 동네에서는 논농사철을 본격적으로 맞게되면 거동적으로 두레조직을 만들어 농사를 짓는 전통이 있어 두레농사 짓는 것을 "두레먹는다"라고 한다.


협업과 공동오락이 잘 이루어진 세도 두레풍장은 질굿가락, 칠채가락, 논풍장가락, 쩍쩍이가락, 두렁질굿가락, 자진마치가락, 마당밟이가락, 두마치가락, 매조지가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락'이나 '판제' 그리고 '복식'에 이르기까지 "충청도풍장"의 전통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


이 풍장은 잽이꾼으로 불리던 박산봉씨가 중심이 되어 계승되다가 최종남씨에게 전수되고 이후 서재억, 윤구병, 권현주가 보유자로 인정되어 전승되었다. 현재는 류기석이 보유자로 인정되어 전승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

데이터(Data)

노드(Node) 정보

id class label infoUrl iconUrl
세도_두레풍장 Event 세도_두레풍장

공간 정보

  • 부여 용정리 상여소리 보존회 위치
위도 경도 주소
36.1724054 126.931792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




시각자료

갤러리

참고문헌

  1. "세도 두레풍장",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
  2. "세도두레풍장",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