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From Underwood To Ellinwood (190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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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가 엘린우드에게 보낸 보고서
(1902년 1월 28일)
식별자 R19020128UTOE
한글명칭 언더우드가 엘린우드에게 보낸 편지 (1902년 1월 28일)
영문명칭 Horace G. Underwood's Report To Frank F. Ellinwood (Jan 28, 1902)
발신자 Underwood, Horace G.(원두우)
수신자 Ellinwood, Frank F.
작성연도 1902년
작성월일 1월 28일
작성공간 뉴욕
자료소장처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번역문출처 김인수,『언더우드 목사의 선교편지』,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02.


{{선교사편지레이아웃 |원문1=30 Vesey St. New York.
January 28th 1902 |원문2=Rev. F. F. Ellinwood, D. D.
156 Fifth Ave. New York. |원문3=My dear Dr. Ellinwood

|원문4=
Yours of the 27th in regard to the General Assembly to hand, and would state that my plans had been from April lst to make Chicago my headquarters until my return to Korea. April lst I go west and am due to speak in Chicago on the 2nd sunday in April, and west of that later, so that when the General Assembly meets I shall have to come on from Chicago to New York City. I think that Mr. Lee should also be there, and I do think that it would be well for our Board to see that he comes on. I do not know how the General Assembly rule stands, as I have not just lately looked it up, but I believe that with the force that we have in Korea we certainly ought to be entitled to two associate members of the General Assembly and if so, the General Assembly should pay the expenses of both of us. If, however, they are not prepared to do so, it does seem to me that it would pay the Board to pay Mr. Lee's and see to it that he is present at this Assembly. He is a fine speaker and has been doing a fine work in Korea and would be able to tell much of the work in the North that I do not know. of course, I have seen something of it and have heard about it, but it would not be the same as hearing from one direct from there. If I might make a suggestion, i would suggest that the Board authorize Mr. Lee to come on, and then when he is here it may be able to show the General Assembly that he should be a delegate, and if two are allowed, then the Board would have no expenses to pay, and if only one is allowed, the Board would assume that expense. I think that by this means much good could be done. Trusting that you are in better health,

|원문5=Yours sincerely, |원문6=H. G. Underwood

|번역문1=뉴욕,30,Vesey가
1902년 1월 28일 |번역문2=엘린우드
156 Fifth Ave. 뉴욕 |번역문3=친애하는 엘린우드 씨께

|번역문4=
총회에 관한 27일자 박사님의 편지를 받고 알려드립니다. 저는 4월 1일부터 한국에 돌아갈 때까지 시카고에 들릴 예정입니다. 4월 1일에 저는 서쪽으로 출발해 4월 2일 주일에 시카고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그후에는 시카고에서 뉴욕으로 와서 총회에 참석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 씨(이길함 선교사-역자 주)도 거기에 참석할 것인데, 그가 오는 것은 우리 본부를 위해서도 잘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총회가 어떤 규칙에 따라 열리는지 잘 모릅니다. 저는 최근 들어 총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한국에서 가지고 있는 권한이 총회에 참석하는 두 친구 회원들에게도 분명히 주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총회는 저희 두 사람에게 경비를 지출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총회가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제가 보기에는 본부가 이 씨의 경비를 지불해 그가 이번 총회에 참석하게 될 것입니다. 그는 훌륭한 연설가이며, 한국에서 좋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마 제가 알지 못하는 북쪽 지방의 사역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저 역시 그 지역 사역을 어느 정도 봐왔고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온 사람으로부터 직접 들은 것과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 가지 제안을 한다면, 총회가 이 씨가 오도록 공식적으로 허락하면 그는 여기 있는 동안 대표의 자격으로 총회에 참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두 사람이 허락된다면, 본부는 아무런 비용도 지불하지 않을 것이고, 만약 한 사람만 허락된다면, 본부가 총 비용을 지불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렇게 함으로써 좋은 일이 많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번역문5=안녕히 계십시오. |번역문6={{[[선교사편지인물태그|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올림. }}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