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진 소속 돈대이다. '장자말돈대’라고도 한다. 현재는 정미소가 위치하고 있어서 원형을 확인할 수 없다. 과거에는 전면이 바다였으나 지금은 간척지로서 주변 경관 역시 옛 모습을 찾을 수 없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