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5월 20일 (월) 00:12 판
144. 군하동(羣下洞339))
花綠絮業去無窮꽃 피고 잎새 나는 일 끝없이 이어지니,
江北山川三月風강화 북쪽 산천에도 3월 바람 불어온다.
狻浦橋頭逢客語산예포 다리에서 나그네 만나 이야기 나눴는데,
指云羣下洞中翁그 분이 바로 군하동의 어르신이라고 하네.
○ 예전에는 군두동(羣頭洞)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군하동(羣下洞)이라고 한다. 근처에 산예포교(狻猊浦橋)가 있다.
339) 양사면 덕하리 군하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