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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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국가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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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호 | 나이지리아 연방 공화국 |
수도 | 아부자 |
인구 | 191,835,936명 (2017)[1] |
정치 체제 | 공화제, 대통령제 |
면적 | 923,768km2 |
언어 | 영어 |
자연환경과 기후
거의 모든 지역에서 1년 내내 무더운 열대기후를 볼 수 있다. 내륙인 북부로 갈수록 약간의 건조함은 느끼겠지만, 북부가 훨씬 더 덥다.[19] 중부의 조스고원과 동부 고지대는 해발고도가 높은 까닭에 북부보단 덜 덥다.
강수량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 남부 해안지대는 연평균 3810mm가 오는 반면, 북부지방에서는 고작 640mm가 온다.[20] 국토 전지역에서 나타나는 우기는 4월부터 10월까지이다.
역사
고대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부족들에게는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서구와의 접촉 이전에 대한 기록은 상당 부분 감추어져 있는 상태이다.
중세
15세기에 포르투갈인이 침입하여 노예무역의 근거지로 삼은 연유로 해서 ‘노예해안’이라고 불린다. 19세기에 침투하기 시작한 영국 세력이 20세기 초에 여러 부족을 진압, 지금의 나이지리아를 총독 통치하에 넣었고 남부 나이지리아 보호령, 북부 나이지리아 보호령이 되었다.
그 이전에는 나이지리아에서 살던 흑인들이 대부분 노예로 미국의 대통령 가문이나 부잣집에 팔려갔다.
근대
노예무역은 정부, 사기업 가리지 않고 자행됐다. 특히, 영국인, 네덜란드인, 포루투갈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섰고, 아프리카인들에 의해서도 종종 일어났다. 반노예무역 여론이 거세지자, 영국은 국제 노예무역을 1807년에 불법화했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에, 영국은 서아프리카 함대(West Africa Squadron)를 창설했고, 노예의 이동을 금지시켰다.
1960년 10월 1일 토요일, 영국으로부터 영연방의 자치국으로 독립했으나, 북부의 하우사족과 풀라니족, 서부의 요루바족, 동부의 이그보족 등 대부족들을 단일통치체제 속에 묶었기 때문에 문제가 많이 일어났다. 1963년에는 연방제 국가가 되었다.
독립 후, 부족간의 반목이 격화되었고 존슨 아그이-이론시 대통령이 암살된 후 1966년 북부 앙가스족 출신 야쿠부 고원이 쿠데타를 일으켰고 이에 오두메구 오주쿠가 이끄는 이그보족이 반란을 일으켜 1967년 5월 동부에서 비아프라 공화국을 선포했다. 결국 고원이 비아프라 전쟁을 일으켰고 전쟁은 비아프라 공화국이 점령당하면서 1970년에 끝났다.
현대
1975년 군부에 의해 고원이 해임되고 무르탈라 모하메드가 대통령이 되었으나 그 역시 암살당하고 끝없는 혼란 속에서 독재자 사니 아바차가 대통령이 되어 석유 기업 셸과 함께 개인 사업을 벌였고 석유 약탈을 당하던 오고니족을 박해했다.
이후 올루세군 오바산조가 대통령에 오르면서 다시 안정을 되찾게 되었고 잦은 내전과 쿠데타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유한 나라가 되었다. 나이지리아의 굿럭 조너선 대통령은 2013년 1월 23일에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면서 말리사태가 해결이 안 되면 다른 서아프리카의 국가들도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오버워치 속 스웨덴
역사
캐릭터
나이지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캐릭터로는 돌격형 영웅인 오리사가 있다.
맵
나이지리아를 기반으로 하는 맵은 눔바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