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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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3월 31일 (금) 15:3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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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월정사는 조계종 제4교구 본사로 60여개의 사찰과 8여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이후 한암, 탄허 스님 등 고승들이 이곳에 주석하며 사세를 키웠다. 문화재로는 평창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과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등이 있다. 월정사는 평창 오대산을 대표하는 절로서 무엇보다 전나무 숲이 아름다워 많이 찾는 곳이다. 아울러 아울러 우리나라 고찰 가운데 보물급 문화재가 가장 많은 절이라 할 수 있다. 월정사에서 8km쯤 산길을 오르면 역시 자장율사가 창건한 상원사가 나온다. 현재 월정사는 명상마을과 성보박물관 등을 전통사찰의 영역 밖에 새롭게 조성하면서,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전개하는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1]

역사

자장은 중국으로 유학하여 산서성 오대산의 태화지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하였는데, 이때 문수보살로부터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를 전해받고 신라에서도 오대산을 찾으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이후 귀국하여 강원도 오대산을 찾아 월정사를 창건하고 오대 중 중대에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을 조성하였다. 현재 월정사는 명상마을과 성보박물관 등을 전통사찰의 영역 밖에 새롭게 조성하면서,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 으로 전개하는 메카로 작용하고 있다.

위치

가상현실


주석

  1. "월정사" 『대한민국 여행사전』, 터치아트, 2009,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인용. 2017년 3월 31일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