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원(金孝元, 1532년 ~ 1590년)은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문신이다. 이황과 조식의 문인이다.[1] 본관은 선산(善山, 일선)으로, 자는 인백(仁伯)이고 호는 성암(省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