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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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조선 후기)[1]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위의 그림) 석주선기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850년대 서대 유물이다.[2]
- 서대의 ′서(犀)′는 띠돈 재료인 물소뿔을 말한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재료가 아니었으므로 중국을 통하여 남방의 것을 수입하는 형식으로 조달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귀한 재료였다.[4]
- 서각(犀角)은 밝은 갈색 바탕에 검정에 가까운 짙은 갈색 무늬가 있는데, 대체로 세 종류의 무늬로 나타난다. 중앙에 포도송이처럼 묘사되는 형태, 중앙에 검게 응집되어 번진 형태, 띠돈 아래쪽으로 무늬가 치우쳐 있는 형태가 있다.[5]
관련 지식
관계 | 대상 문서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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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원자보양관, 시복 착용 문무관, 내시 | 품대 착용자 |
복장 | 상복, 시복 | 품대 착용자의 차림새 |
복식 | 사모, 단령, 직령, 흉배, 삽금대, 소금대, 삽은대, 소은대, 흑각대, 협금화, 흑피화 | 품대 착용자의 복식 구성 |
회화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 보양청 상견례 참여자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
문헌 | 경국대전, 속대전 | 문무관의 복식을 규정하였다. |
Writer: 김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