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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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비의(半臂衣)는 소매 길이가 짧고 옆선이 겨드랑이 아래부터 트여 있는 세자락 구성의 옷으로 여겨진다.[1]
갈도의 주색(朱色) 반비의
- 갈도의 복색에 관해서 태종실록(太宗實錄)』에서 주색 옷[朱衣] 혹은 담주색 옷[淡朱色衣]이라고 하였다.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에 갈도는 붉은색 반비의를 착용하고 있다.
- 반비의 아래에는 철릭을 받침옷으로 착용하였다.
관련 지식
관계 | 대상 문서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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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 | 조건, 철릭, 세조대, 혜 | 갈도의 복식 구성 |
회화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 보양청 상견례 행사도에 갈도가 그려져 있다. |
문헌 | 경국대전, 태종실록 | 갈도의 복식을 언급하고 있다. 나장의 복식 규정으로 갈도의 복식 구성을 참고할 수 있다. |
Writer : 김현승
Main : 조선 후기 보양청 상견례 참여자 복식 고증 시각화
- ↑ 박윤미, 임소연(2015) 「조선 말기 나장복에 관한 연구 : 독일 라이프치히그라시민속박물관 소장 유물을 중심으로」, 『服飾』, 66(1). p.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