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설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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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김해인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6년 6월 22일 (수) 22:0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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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칼로 갈기갈기 찢기는 고통을 당하는 지옥. 고기가 도마위에서 잘리고 찢기는 모습을 보고 소태산대종사는 이것을 곧 도산지옥이라고 했다. "김삼매화가 식당에서 육물을 썰고 있는지라 대종사 보시고 물으시기를 '그대는 도산지옥을 구경했는가.' 삼매화 사뢰기를 '구경하지 못했나이다.'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도마위에 고기가 도산지옥에 있나니 죽을 때에도 도끼로 찍히고 칼로 찢겨서 천포만포가 되었으며 여러사람이 사다가 또한 집집에서 그렇게 천칼만칼로 써니 어찌 두렵지 아니하리요 (출처:원불교대사전)



재판의 인원구성은 판관이 여섯, 심부름하는 동자가 둘, 죄인을 끌고 드나드는 귀왕이 셋

첫 재판은 많은 망자들로 인하여 약식 재판으로 한다.

생전에 살생을 한 적이 있는지 등의 질문 몇 가지만 간단히 한다고 한다. 물론 간단하다고 또 아무나 그냥 보내주는 건 아니고 생전에 덕이 없는 사람은 도산지옥에 떨어진다.

패소하게 되면 칼선으로 만들어진 다리를 맨발로 타야하는 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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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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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지옥 은 ~에 등장한다. 신과 함께-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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