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비문학대계
개관
- 정의
한국정신문화연구원(韓國精神文化硏究院)에서 간행한 전국 구비문학자료 조사보고서.
- 내용
자료집 82책, 부록 3책(유형 분류 및 색인). 1979년부터 1985년에 걸쳐 조사작업이 이루어졌고, 간행은 1980년∼1992년에 이루어졌다.
이 방대한 조사사업은 1978년 6월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창립과 함께 설치된 어문학연구실에서 주관하고, 실제 작업은 별도로 구성한 구비문학자료 조사협의회에서 진행하였다. 동협의회는 1979년 7월 우선적으로 조사요원의 지침서로서 ≪구비문학 조사방법≫을 펴냈다. 이어, 구체적인 자료수집을 위한 수차에 걸친 세미나 및 협의회를 거쳐 각 지역별로 조사위원을 선정하여 실제 조사작업에 착수하였다.
그 결과 1980년 16책, 1981년 15책, 1982년 3책, 1983년 12책, 1984년 13책, 1985년 6책, 1986년 6책, 1987년 8책, 1988년 3책 등 모두 82책이 간행되었다. 자료집에 이어 별책부록 (I) ≪한국설화유형분류표≫와 (II) ≪한국설화색인집≫은 1989년에, (III) ≪한국민요·무가유형분류표≫는 1992년에 추가되었다.
조사기간 동안에 실제로 채록이 행해져 보고서가 간행된 시군 지역과 대상지역 숫자(괄호 속 숫자)를 대비해보면, 서울 도봉구 1(1), 경기 11(25), 강원 9(23), 충북 6(12), 충남 6(17), 전북 8(17), 전남 9(26), 경북 14(30), 경남 10(27), 제주 4(4), 총 78(182)개처로, 총 대상지역의 대략 40%가 조사되었음을 알 수 있다. 총서에 수록된 자료의 총량은 설화 1만 4,941편, 민요 5,922편, 무가 375편에 달한다. [1]
클래스
- 기록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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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 설화 | A는 B에 기록되어 있다 | 한국구비문학대계 |
아차산과의 연관성
아차산과 관련이 있는 온달에 관련된 이야기[2][3]와 노래[4]가 수록되어 있다
기여
- 강원규: 처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