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화문석문화관
강화화문석문화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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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번호 | |
지정일 | |
지정 명칭 | |
한자 명칭 | 江華花紋席文化館 |
영문 명칭 | Ganghwa Hwamunsuk Cultuer Hall |
분류 | |
건립·제작 | 2005년 11월 |
주소 | 강화군 송해면 장정양오길 413 |
위도 | 37.774219 |
경도 | 126.435744 |
웹사이트 |
개관
강화도의 특산품인 화문석의 역사와 전통적인 제작법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해 설립된 전시관이다. 왕골 공예품을 전시하여 강화도 왕골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학습기능을 갖춘 곳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설 전시관으로 다양한 테마의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는데 짚 풀과 인간, 왕골 재배와 가공, 화문석제작, 화문석의 역사, 화문석 문화, 화문석 계승 전시관이 있다. [1]
Ganghwa Hwamunsuk Cultuer Hall
It is an exhibition hall established to systematically preserve and display the history of Hwamunseok, a special product of Ganghwa Island, and traditional methods of production. By displaying Wanggol artifacts, the company will promote the excellence of Ganghwa Island's Wanggol products and run an experience learning program as a place with learning functions of learning. The permanent exhibition hall has various themes, including straw grass, humans, Wanggol cultivation and processing, hwamunseok history, hwamunseok culture and hwamunseok succession exhibition hall.
시설
강화역사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전통한옥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지역 출토유물을 중심으로실물, 디오라마, 복제품, 영상 등 다양한 전시기법을 사용하여 전시하고 있다.
로비에는 강화동종과 선두포축언시말비가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기획전시가 개최되고 있다. 2층 상설전시실은 고인돌의 땅 강화, 신나는 청동기시대 탐험, 강화의 열린 바닷길 이야기로 전시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1층 상설전시실은 고려 강화, 조선 · 근대 강화, 삶과 민속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한옥실에서는 안방과 사랑방, 누마루의 구조로 이루어진 조선시대 한옥이 실물크기로 전시되어 있다. [2]
특히, 박물관 1층에 있는 ‘고려 강화’로 가면 16년간 몽골의 침입을 막아보려고 불심으로 만들었던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의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글자를 새기는 데 적어도 500여 명이 동원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마치 한 사람이 새긴 듯 서체가 같다는 것 등 국난의 시기에 불심으로 제작된 팔만대장경은 놀라운 점이 많다. [3]
2층에는 신나는 청동기시대 탐험과 강화의 열린 바닷길 이야기 등 강화의 역사를 체험해보고 익힐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공간이다. 신나는 청동기시대 탐험은 스크린을 통해 퀴즈와 퍼즐을 풀어볼 수 있으며, 참성단의 선녀와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강화의 열린 바닷길 이야기는 그림자 연극을 보여준다. 바닷길을 통해 고려청자를 필리핀으로 보내야 하는 강화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밖에 고려산 오련지, 전등사 나녀상, 손돌, 보문사 석실 나한상 등 강화에 전해 내려오는 다양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구성해놓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4]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표마감 5시 30분)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날 당일이다.
2개 층으로 구성된 강화역사박물관은 1층 매표소에서 바로 2층으로 올라가 선사시대를 먼저 둘러보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와 고려, 조선시대를 차례로 만나면 역사의 흐름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5]
대표 기획전시
- 삼별초와 동아시아(2018.03.27 ~ 05.27) 유물 강화중성, 진도 용장산성, 제주 항파두리성, 일본 후쿠오카 다카시마 해저유적 및 오키나와 우라소에성 출토품
- 고려시대 임시수도 강화(2017.09.26 ~ 2017.11.12) 강화 선원사지 및 석릉, 곤릉 등 고려 왕릉에서 출토된 유물과 팔만대장경판, 남명천화상송증도가 등 100여점
- 전등사 명부전 존상 복장유물전(2017.4.11 ~ 2017.6.25) 불경, 다라니, 후령통, 오방경, 묘법연화경 목판, 업경대 등
- 강화인의 삶을 닮다, 강화출토 도기·기와展(2015. 4. 17~ 2015.6. 30) 강화읍 대산리, 하점면 창후리, 송해면 솔정리 등에서 출토된 도기, 기와 등 100여점
- 강화의 고려청자, 그 푸른 빛(2012.04.20 ~ 2012.12.20) 강화지역에서 출토된 고려청자들
- 대장경, 고려의 혼을 새기다(2011.08.10 ~ 2011.10.02) 초조대장경, 교장, 재조대장경의 인출본이 전시되고, 대장경이 봉안되어 있었던 선원사지 출토유물과 대장경의 이름을 새긴 경패 등
- 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2011.10.25 ~ 2011.11.20)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
유물
소장유물은 구석기유물 3점, 신석기유물 2점, 청동기유물 29건, 고려시대유물 123건, 조선시대유물 113건, 근현대유물 19건, 기타 3건 총 292점이다. [7]
<강화역사박물관>이 생기기 전에 강화의 유물은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에 위치한 <강화역사관>에 소장됐었다. 1988년 개관한 <강화역사관>은 보물 제 11호인 <강화동종>을 비롯해 1849년 조선 헌종 때의 <왕실행렬도>, 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의 토기 및 청동검 등 169점의 유물을 소장했는데, 2010년 <강화역사박물관>이 건립되면서 유물들은 <강화역사박물관>으로 옮겨졌고 현재는 폐관돼 '갑곶돈대'로 명칭이 변경됐다. [8]
사진
위치
관련 사이트
- 대한민국구석구석(한국관광공사) https://korean.visitkorea.or.kr/main/main.do
출처
- ↑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95457&cid=40942&categoryId=35446 두산백과
- ↑ http://www.ganghwa.go.kr/open_content/museum_history/display/information.jsp 강화역사박물관
-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83647&categoryId=58712&cid=58712 인천관광공사
- ↑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rem_detail.do?cotid=ef9ed186-491b-4725-bcaf-cac5516a3eb9&temp= 대한민국구석구석
- ↑ http://www.ganghwa.go.kr/open_content/museum_history/display/information.jsp 강화역사박물관
- ↑ http://www.ganghwa.go.kr/open_content/museum_history/display/information.jsp 강화역사박물관
- ↑ http://www.ganghwa.go.kr/open_content/museum_history/display/information.jsp 강화역사박물관
- ↑ http://www.ganghwa.go.kr/open_content/museum_history/display/information.jsp 강화역사관
기여
일자 | 역할 | 이름 | 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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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 | 정리 | 손형남 | 인문정보학 |
2019.4 | 편집 | 손형남 | 인문정보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