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c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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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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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 24일 개봉
  • 감독: 브렛 래트너
  • 장르: 판타지 영화/액션
  •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

줄거리[1]

네메안의 사자와 지옥의 개들을 맨 손으로 물리쳤다는 전설적인 업적으로 유명한 ‘허큘리스’는 충실한 추종자들과 방랑하는 용병이 되어 돈을 벌며 살아간다. 그의 명성을 들은 이웃나라 트라키아의 왕과 공주는 죽음의 군단이라 불리는 강력한 군사들을 물리쳐주기를 요청한다. 허큘리스는 이제 전설로 전해지는 자신의 활약상을 증명하고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을 진정한 남자로 거듭나야만 하는데…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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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큘리스 역 드웨인 존슨

제우스의 아들 허큘리스. 이 신화 인물은 초인적 힘을 타고나다. 그런데 인생의 쓰라림을 실컷 맛 보다. 그의 눈부신 성과는 원근에 소문이 자자하다, 그중에 고대 그리스의 비극을 비롯한 '12번 홍역'을 치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슬픈 옛 일을 잊을 수 없다, 정처 없이 스스로 정처 없는 용병술이다, 여러명의 충성스런 추종자를 동반하고 전설적인 타이틀을 얻어 한몫 봤다. 그는 위험한 임무를 맡기로 결정하고 , 국토의 피와 살을 에는 듯한 유혈 사태, 그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기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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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톨리코스 역 루퍼스 스웰

허큘리스와 같다, 아우톨리코스 도 고아이다. 남자주인공과 함께 성장하고 작전을 수행했다. 서로 협력했다. 하큘리스 가장 믿을 수 있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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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피아라오스 역 이안 맥쉐인

가장 유명한 예언가, 그는 자신의 죽음을 예감했다, 그래서 전투에서는 죽음을 피할 수 있다. 허큘리스에게 자신의 운명을 납득하도록 설득했다, 그를 격려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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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데우스 역 엑셀 헨니

허큘리스의 제일 충성스러운 전사. 허큘리스는 테베성의 시체 더미 속에서 발견됐다. 갓 태어난 그는 일반인보다 낫다, 그는 여태까지 사람을 보지 않았는데, 이제껏 말을 하지 않았다.항상 싸움에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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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탈란타 역 잉그리드 볼소 베르달

아마존 출신 전사, 홍일점, 궁술 탁월하다. 그녀는 아마존 황실의 생존자이다. 가족 모두가 살해당했다, 허큘리스는 그녀를 도와 원수를 갚았다. 두 사람은 좋은 남매가 되었다.

영화에 사용된 신화적 요소

고대 그리스 종교와 연결

고대 그리스 종교는 고대 그리스(기원전 1100년경~기원전 146년)에서 신앙되고 실천되었던 믿음들과 의식들을 통칭하는데, 여기에는 대중적인 공공의 종교들과 이들과는 차이가 있는 컬트 종교들이 모두 포함된다. 비록 이들 종교들의 대다수에 공통되는 유사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들은 서로 간에 뚜렷이 구분되기 때문에 "고대 그리스 종교들" 또는 "고대 그리스 컬트 종교들"이라고 복수형을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이 더 적합한 표현일 수도 있다.

고대 그리스인들 대다수는 다신교를 믿었는데 다음의 신들을 자신들의 종교적 신앙 체계의 주요 남신과 여신으로 여겼다: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아폴로, 아르테미스, 아프로디테, 아레스, 디오니소스,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헤르메스, 데메테르, 헤스티아, 헤라. 고대 그리스 종교의 주류는 다신교였지만 스토아 철학의 철학자들과 플라톤 철학의 몇몇 유파의 종교적 · 철학적 표현에는 초월적인 단일신을 상정한 것이 보인다. 영화중 등장한 성, 도시, 사원, 선지자, 제사장등 다 고대 그리스 종교의 산물이다.

영화중 복장 , 장면{도시 ,절 등) , 등장인물 , 무기 다 고대 그리스 시절의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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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큘리스

허큘리스는 제우스의 아들로 태어나 헤라가 내린 ‘12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는 ‘전설’로 유명해졌지만, 사실은 그리스를 떠돌아다니는 용병이다. 어느 날, 그의 명성을 들은 트라키아의 공주가 위기에 몰린 나라를 구하기 위해 허큘리스를 찾아와 트라키아를 공격하는 켄타우로스 부대를 물리쳐달라고 요청한다. 힘없는 트라키아를 돕기 위해 허큘리스와 친구들은 전쟁에 나서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여기에 더 큰 음모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허큘리스’라는 제목이 낯설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스신화 속 ‘헤라클레스’가 맞다. 하지만 ‘헤라클레스’와 ‘허큘리스’의 간극만큼 영화 <허큘리스>는 신화 속 이야기와 철저하게 거리 두기를 시도한다. 실제로도 이 영화는 (그리스신화가 아니라) 스티브 무어의 그래픽 노블 <허큘리스: 트라키아 전쟁>을 그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제목으로 추론해봄 직한 이야기나 이미지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영화가 관심을 갖는 것은 ‘반신반인’이나 ‘불멸’(immortal)의 존재가 아니라 피 흘리고 고통을 느끼는 ‘인간’으로서의 허큘리스이다. 신화 속 인물을 인간으로 끌어당기기 위해 영화는 먼저 허큘리스 신화가 간직한 전설을 부수어나간다. 네메아의 사자를 맨손으로 때려잡았다거나, 아마존 여왕의 허리띠를 훔쳐왔다는 등의 전설은 허큘리스의 이야기꾼 조카의 입을 통해서 ‘믿거나 말거나’의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회자되는데, 허큘리스를 효과적으로 ‘탈신화화’하는 데 기여한다. 영화는 마치 사자의 가죽을 벗겨내듯 허큘리스를 감싸는 비인간적 ‘아우라’를 걷어내고, 거기에 꿈틀대며 살아 움직이는 근육을 덧입힌다. ‘육체파 배우’ 드웨인 존슨의 캐스팅은 그래서 더없이 마침맞다.

하지만 영화의 전략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렇게 벌거벗겨진 허큘리스가 어떠한 계기로 영웅으로 각성하는지 그 과정을 설명하는 데 영화의 대부분을 할애한다. 그 때문에 영화의 중심에 놓인 세번의 전투는 상당한 스케일에도 불구하고 허큘리스를 단련하기 위한 육탄전 성격을 띠며 진행된다. 실제로 허큘리스가 몽둥이를 들고 벌이는 격투 장면들은 엄청난 시각효과만으로는 절대 얻어낼 수 없는 ‘인간적 에너지’로 충만하다.

기여

작성: 김령

참고 사이트

[네이버 영화] [씨네21]

각주

  1. <출처>: 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