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찬(龍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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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찬(龍瓚)[1]


메타데이터

  • Project: 종묘
  • Label: 물품
  • 유형: 제기
  • 한자: 龍瓚
  • Writer: 서소리


내용

용찬(龍瓚)신관례(晨祼禮)울창주(鬱鬯酒)를 관지통에 따르는 데 사용되는 제기이다.


『주례』
상공(上公)의 장찬(璋瓚)은 자루〔柄〕와 용머리〔龍首〕를 옥으로 만든다.
찬의 자루〔柄〕를 천자는 규(圭)로 만드는데, 길이는 1자 2치, 석(射)은 4치, 두께〔厚〕는 1치, 넓이〔博〕는 3치이다. 제후는 장(璋)으로 자루를 만드는데, 길이는 9치이고, 석은 4치, 두께는 1치, 넓이는 1치 5푼이다.
비(鼻)는 1치이다. 주(注)에, 비는 용두(龍頭)를 말하니, 높이는 1치이다.” 하였고, 또 《주례》의 주에 “수구(水口)가 있어 앞으로 따른다.” 하였고, 또 “비는 작의 수구이니, 대체로 수구는 모두 용의 입이 된다.” 하였다.


관련항목



웹자원

조선왕조실록사전, "규찬(圭瓚)",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382

문화콘텐츠닷컴(문화원형백과 조선왕실 관혼상제), "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52184&cid=49381&categoryId=49381

종묘제례, "찬(瓚)", "찬반(瓚盤)", http://www.jongmyo.net/sub/clothes/clo_jegi04.asp


출처

  1. 『종묘의궤』(1706) Retrieved from 한국고전종합DB, 종묘의궤 제1책, 종묘의 제기(祭器) 도설
  2. 『종묘의궤』(1706) Retrieved from 한국고전종합DB, 종묘의궤 제1책, 종묘의 제기(祭器) 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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