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비의
DH 교육용 위키
Skypink002 (토론) 사용자의 2016년 5월 21일 (토) 14:44 판
- 반비의(半臂衣)는 소매 길이가 짧고 옆선이 겨드랑이 아래부터 트여 있는 세자락 구성의 옷으로 여겨진다.[1]
갈도의 주색(朱色) 반비의
- 갈도의 복색에 관해서 『태종실록(太宗實錄)』에서 주색 옷[朱衣] 혹은 담주색 옷[淡朱色衣]이라고 하였다.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에 갈도는 붉은색 반비의를 착용하고 있다.
- 갈도는 나장으로 명칭이 통합되기 때문에 『경국대전』의 나장 복식을 참고할 수 있다.
- 반비의 아래에는 철릭을 받침옷으로 착용하였다.
관련 지식
관계 | 대상 문서 | 설명 |
---|---|---|
복식 | 조건, 철릭, 세조대, 혜 | 갈도의 복식 구성 |
회화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 보양청 상견례 행사도에 갈도가 그려져 있다. |
문헌 | 경국대전 | 나장의 복식을 참고할 수 있다. |
Writer: 김현승
- ↑ 박윤미, 임소연(2015) ″조선 말기 나장복에 관한 연구 : 독일 라이프치히그라시민속박물관 소장 유물을 중심으로″. 服飾, 66(1). p.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