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운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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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9이주형 (토론) 사용자의 2014년 6월 11일 (수) 16:44 판
편자: 도산서원팀 이지은 사진첨부 및 보완: 도산서원팀 이주형
1792년(정조16년)에 도산서원에서 도산별시를 치를 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도산서원안에서 시험이 불가능해지는 바람에 맞은편 들판으로 시험장을 옮겼는데, 그 때 시험관이 있던 곳에 단을 쌓고 기념비각을 세워 시사단이라 이름하였다.
양옆은 절벽이다. 이 절벽을 일러 퇴계선생은 동쪽 절벽에 천광대, 서쪽 절벽은 운영대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운영, 구름과 그림자. 천광, 하늘과 빛. 하늘과 빛과 그림자가 물에 빠지는 곳. 묵은 왕버들이 선으로 시선 가리우는 곳이라 하여 천광운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