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모 퐁퐁퐁
프로그램 정보
시노즈카 히로무의 순정만화.2001년부터 2005년까지 쇼가쿠칸의 만화잡지 차오에서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총 12권.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SBS 방영과 동시에 정발되어 완결까지 발행되었으나, 시간이 흐른 지금은 절판되었다.
- 2003년 제 27회 코단샤 만화상 및 제 49회 쇼가쿠칸 만화상 아동부문 수상.
애니메이션 방영
わがまま☆フェアリー ミルモでポン!(제멋대로☆요정 미루모데 퐁!)이라는 제목으로 TV 애니메이션화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스튜디오 히바리,대원 C&A 홀딩스가 공동제작으로 참여했지만 한일합작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2002년 4월 6일부터 2005년 9월 27일까지 TV 도쿄계 채널에서 방영되었으며, 총 4기 172화 구성의 장기 방영작.
무려 원작 연재 3개월만에 에니메이션화 된 이례적인 케이스로, 그 때문에 원작과 애니메이션은 스토리가 판이하게 다르다.
국내에서는 2005년 7월 25일부터 SBS를 통해 방영되었다. 하지만 포켓몬스터, 테니스의 왕자의 선례처럼 1기 중 1~52화까지만 하고 중도종영. 번역은 안미영, 연출은 권영숙. 성우진은 SBS답게 적절하나, 중복 캐스팅이 심하다는 단점을 보인다. 주제가는 초창기 대원방송의 주제가 제작을 책임진 할리우드 매너가 제작한 번안곡으로, 오프닝과 엔딩 모두 이정은이 불렀는데 퀄리티가 잘 뽑혀서 팬들에게 잘 만들었다며 호의적인 평을 들었다. 방영 당시에 인기도 상당해서 여러 완구가 정발되고 심지어 쁘띠첼과 콜라보할 정도였다.
이후 2006년 7월 17일부터 대원방송 계열 채널에서 1기의 53~78화와 2기(골든)을 "미르모 퐁퐁퐁 2"라는 제목으로 방영하기 시작. 번역은 서희정, 연출은 김정령. 주제가는 SBS판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했지만 세련된 자막과 엔딩은 반드시 끝까지 내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은숙을 제외하곤 SBS판 성우진들이 전부 유지되었으며 노계현, 홍소영, 서지연, 유지원, 장경희, 홍희숙이 추가되었다.
줄거리
주요 등장인물
성우
특징
주제가
오프닝
엔딩
참조
기여
한연규 처음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