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령 (團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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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단령 |
한자표기 |
團領 |
이칭별칭 |
원령(圓領), 반령(盤領) |
시대 |
조선시대 18세기 |
구분 |
복식, 장신구 |
착용신분 |
백관 |
착용성별 |
남성 |
하남시 춘궁동 의원군(義原君) 이혁(李爀)의 묘에서 출토된 단령이다. 의원군 이혁은 조선시대 인조의 3남인 인평대군의 손자이다.
단령은 백관의 공복과 상복으로 착용한 깃을 둥글게 한 포(袍)이다. 흉배의 문양과 허리띠의 재료로 신분을 구별한다. 이 단령은 운문단 바탕에 금사 단학 흉배가 달려있다.
단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