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축구
브라질의 삼바축구
인게임 : 오버워치 리우 올림픽
2016년 개최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의 하계올림픽을 모티브로 오버워치 팀은 각종 리우 올림픽 스킨과 스프레이, 대사 등을 공개했다.
또한 주간 난투 게임으로 브라질출신 캐릭터 루시우를 주인공으로한 루시우볼을 만들었다. 축구 강국인 브라질에서 열리는 올림픽이기 때문에 축구를 모티브로 하였다.
미니 축구게임인 루시우볼은 발이 아닌 손을 사용한 축구게임이다. 경기장 곳곳에 점프 패드롸 속도를 높여주는 벽이 있어 가뜩이나 빠릿빠릿한 루시우에세 버프를 걸어준다. 내 앞으로 굴러오는 공을 주먹으로 쳐내거나, 튕겨내어 상대팀 슛을 막거나, 되려 골을 내는 경기이다. 게임을 하는 동안 루시우 궁극기를 사용하면 굴러다니는 공이 본인에게 다시 다가온다. 오직 루시우만 사용할 수 있다.
아웃게임 : 삼바축구
브라질 축구가 화려하고 격렬해서 그들의 문화인 삼바춤을 거기에 비유하여 지은 이름이 삼바축구이다.
하지만 그 단어가 생긴것은 1950~1970의 브라질 국가대표때이다. 지금은 삼바축구라는 말이 브라질에선 잘 사용되지 않는다.
특히 1994년 미국 월드컵 때 브라질 축구 전문가들이 '이것은 브라질 삼바축구가 아니다' 라고 했다.
이런말이 나오게 된 이유는 현대 축구가 계속 개인 중심이아닌 전술 중심으로 바뀌어가면서 개인 전술을 가진 팀들이 서서히 빛을 바래기 시작했다.
브라질의 경우 워나 화려한 선술들이 포진하여 그나마 선전했지만 어떤 감독이라도 그 정도의 선수들을 가진다면 그 정도의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브라질도 70년 후반에 들어서 개인플레이의 한계를 느꼈다. 하지만 원로 축구 전문가들의 압박에 의해 계속 개인기 위주의 플레이를 했지만
1970년 우승 이후 우승이란 단어가 없었다. 그러다가 서서희 신진 감독들의 의해 브라질은 유럽식 조직력 축구를 접목시키게 되었다.
원로 축구 전문가들도 더이상 개인기 위주의 축구는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그래서 요즘들어서는 삼바축구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기여
- 조은미 : 처음 페이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