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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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 Project: 종묘
- Label: 공간
- 한자: 樂工廳
- Writer: 강혜원
내용
종묘에는 정전과 영녕전 두 곳에 악공청(樂工廳)이 있다. 악공청은 제례 때 악공들이 대기하고 연습하던 건물로, 정전과 영녕전 건물 구조에서 볼 수 있는 위계가 이곳 두 악공청에서도 똑같은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정전의 악공청은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두벌대 기단 위에 네모진 초석을 놓고 여러 형태의 기둥을 사용하여 세웠다. 바닥에는 전돌을 깔았고 문짝 없이 기둥만 남아 있는데 이것이 원래의 모습인지는 확실치 않다.
영녕전의 악공청은 정전의 악공청과 같은 구조이지만 규모가 작아 정면 3칸 측면 1칸의 단출한 크기이다. 두 악공청은 각각 정전과 영녕전 담장 밖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다.[2]
관련항목
출처
- ↑ "종묘 감상",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종묘제례악), 2002, 한국콘텐츠진흥원. Retrieved from 네이버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36312&cid=49328&categoryId=49328#TABLE_OF_CONTENT14
- ↑ "종묘", 답사여행의 길잡이 15 - 서울, 2009, 돌베개. Retrieved from 네이버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57114&cid=42840&categoryId=42848#TABLE_OF_CONTENT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