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트테이프
물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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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명 | 카세트 테이프 |
유형 | 자기 저장 매체 |
시대 | 20세기 후반에 주로 사용(1951~2016) |
성격 | 저장 매체 |
용도 | 영상과 소리 기록 |
내용
카세트 테이프로 음악을 듣고, 공중전화로 삐삐를 치던 1994년대
- 1990년대 인기 가수 카세트 테이프[1]
- 카세트 플레이어[2]
하나의 케이스 속에 테이프 릴과 테이프를 매끄럽게 주행시키기 위한 장치를 내장하여 테이프 녹음기에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카세트 테이프라고 하면 필립스 사의 콤팩트 카세트 테이프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동사가 특허를 일반에게 개방한 데서 세계적으로도 널리 보급되고 있다. 카세트 테이프는 테이프 속도가 4.75㎝/s로 일정하나 테이프의 길이에 따라서 녹음 시간이 다른 것이 각종 시판되고 있다. 또, 테이프의 재질에 따라서도 노멀 테이프를 비롯하여 크롬 테이프, 메탈 테이프 등 많은 종류가 있는데, 외형 치수가 통일되어 있으므로 어느 테이프 녹음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음을 표현하는 아날로그 신호의 기억매체로서 가격이 저렴하고 취급하기가 편하기 때문에 마이크로컴퓨터의 프로그램이나 데이터 저장용의 보조기억장치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3] 단, 테이프의 특성에 따라서 바이어스 등을 가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사용할 때는 주의하지 않으면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4]
사진
- 테이크업 릴 (take-up reel) 녹음테이프가 감겨 있는 원통 부분.
- 케이스 (housing)
- 녹음테이프 (recording tape) 표면이 자성체로 덮인 유연한 테이프. 기록 매체로 이용된다.
- 가이드 롤러 (guide roller) 녹음테이프를 유도하는 감개.
- 테이프 가이드 (tape-guide) 재생 헤드용 창 앞에서 녹음테이프를 잡아 주고 유도하는 부분.
- 재생 헤드용 창 (playing window) 카세트테이프 데크의 재생 헤드 앞으로 녹음테이프가 나아가도록 해 주는 구멍.[5]
장점과 단점
- 장점
- 콤팩트 카세트 테이프는 MP3 등 디지털 오디오 파일에 비해 복제가 상대적으로 매우 어렵다.
- 신기술에 익숙하지 못한 구세대로서는 어느 정도 다루기 쉽다.
- 녹음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 단점
- 1:1 실시간 복사(녹음)해야 하기에 MP3와 다르게 전송에 따른 시간이 많이 든다.
- 테이프와 장치에 따라 음질이 크게 차이가 난다.
- 히스잡음이 존재하며 오픈 릴 테이프에 비해 테이프 폭이 좁은 탓에 음이 툭툭 끊기는 드롭현상이 존재한다.
- 캡스턴, 모터 상태에 따라 재생속도가 균일하지 않은 현상인 와우앤플래터가 발생할 수 있다.
관련 물품
관련문서
이 문서 | 관계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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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트 테이프 | 는 ~에 의해 전시되었다. | 서울역사박물관[6] |
카세트 테이프 | 는 ~에 의해 방영되었다. | 응답하라 1994 |
카세트 테이프 | 는 ~에 의해 사용되었다. | X세대 |
기여
- 김경현 : 최초 작성
각주
- ↑ 신해철, 김종서, 김건모, H.O.T 등 90년대 많은 인기를 끌었던 가수들의 테이프이다. <출처>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직접 찍은 사진
- ↑ <출처>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직접 찍은 사진
- ↑ <출처> 농업용어사전:농촌진흥청
-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카세트 테이프
-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카세트 테이프
- ↑ 90년대 놀이방이라는 테마의 기증유물전시실에 전시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