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5월 3일 (금) 14:37 판

시놉시스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절대 쳐다보지마. 이제부터 넌 여기 없는 거야”^[1]

만든 사람들

제작진

• 감독-장재현
• 제작-이유진
• 프로듀서
  • 송대찬
  • 백지선(영화사소속프로듀서)
  • 오효진(영화사소속프로듀서)
• 시나리오(각본)-장재현
• 촬영-고낙선

출연진

• 주연
  • 김윤석(김신부)
  • 강동원(최부제)
• 조연
  • 박소담(영신)
  • 김병옥(빅교수)
  • 김의성(학장신부)
  • 이호재
  • 남일우(수도원장)
  • 손종학(몬시뇰)
  • 조수향(아그네스)

명대사

• 야야, 걔는 좀 밖에 나두고와라 삼겹살집에 돼지를 데리고오냐 양심도없긴 - 김신부(김윤석)
• Victimae paschali laudes immolent Christiani Agnus redemit oves Christus innocens ... - 최부제(강동원)
• 신부님..저 괜찮아요..제가 꼭 붙잡고 있을게요.. - 영신(박소담)

평점과 한줄평

각주

1. ↑ 출처: KOFIC 영화관입장권통합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