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여제단(厲祭壇)"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5월 1일 (수) 20:11 판

門外指云厲祭壇 (문외지운여제단)     북문 밖 가까운 곳에 여제단이 있는데, 
沈沈烟霧鬼難看 (침침연무귀난간)     연무가 내려앉아 귀신조차 보기 어렵네.
導迎和氣年年祝 (도영화기년년축)     화기(和氣)를 모아서 해마다 축원하니,
庶使州人得一安 (서사주인득일안)     고을 사람들 모두가 편안하길 바라네.

○ 여제단(厲祭壇)은 북문 바깥에 있다.

기행지도

인물

참고

• 여제단은 나라에 역질이 돌 때에 여귀에게 제사 지내던 제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