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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 다발을 방출하며 에임이 향하는 방향으로 사거리 내에 있는 모든 적들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재장전 시에는 총의 가운데 부분에 위치한 태엽 같은 장치가 돌출되어 되감긴다. 시각 효과가 유도 공격처럼 생겨서 오해를 받지만 유도 공격이 아니라 범위 공격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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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 속도도 빠르고 한 번에 다수의 적들을 공격할 수 있지만, DPS가 낮아 1:1 상황에서 적을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DPS가 고작 57로, 지원가 영웅들보다도 약하다. 메르시의 치유량이 초당 60이니, 공격 대상을 메르시가 계속 치유하고 있으면 체력이 오히려 늘어난다! 게다가 전기 공격인 만큼 헤드샷도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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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공격 범위가 넓고, 적이 그 안에 들어오면 백발백중이므로 마냥 무시할 수는 없다. 오버워치의 영웅들은 대부분 윈스턴보다 DPS가 높지만 이는 이론 상의 DPS일 뿐이지 어디까지나 전 탄 명중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유저의 에임 실력이 중요한 공격군 영웅일수록 실질적인 DPS 편차는 매우 심하다. 그리고 범위 공격이기 떄문에 평타와 근접 공격 간의 딜로스가 거의 없다. 따라서, 근거리에서 에임이 딸리는 적을 1:1로 만났다면 약간의 무빙만으로도 안전한 딜링이 가능하다. 윈스턴 같은 덩치 큰 적이 딱 붙어서 전기로 지지기 시작하면 실력이 그리 좋지 않은 유저들은 당황해서 어버버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끝까지 제대로 적을 물고 늘어진다면 한 탄창에 285의 데미지를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으니, 5초 정도만 적의 공격을 버틸 수 있다면 체력 250대 영웅까지도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 ||
====아웃게임: 테슬라 코일건(Tesla Coil Gun)==== | ====아웃게임: 테슬라 코일건(Tesla Coil Gun)==== |
2017년 6월 10일 (토) 14:35 판
캐릭터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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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윈스턴(Winston) |
성별 | 수컷 |
나이 | 29 |
신장 | 220cm |
소속 | 오버워치 (예전기록) |
직업 | 과학자, 모험가 |
활동근거지 | 호라이즌 달기지(예전기록) |
역할 | 돌격 |
캐릭터 스토리
"난 원숭이가 아니야! 난 과학자다!"(I'm not a monkey! I'm a scientist)
윈스턴은 극도로 지적인 유전자 조작 고릴라이다. 그는 훌륭한 과학자이자 인류 잠재력의 강력한 옹호자이다.
호라이즌 달 기지는 인류가 우주 탐험 재개의 첫 걸음으로 건설한 시설이었다. 기지에는 유전자 강화 고릴라들도 있었는데, 이는 우주에서 오래 생활한 생명체에게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해롤드 윈스턴 박사의 감독 아래 유전자 요법을 받던 이 고릴라들 중 하나가 엄청난 두뇌 발달을 보였다. 박사는 그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인간의 천재성을 보여 주는 이야기들로 그를 자극했다. 젊은 고릴라는 매일 같이 과학자들의 실험을 돕고 자기 서식처 창문 너머 멀리 보이는 푸른 행성을 바라보면서, 그 곳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꿈꿨다.
하지만 다른 고릴라들이 폭동을 일으켜 과학자들을 죽이고 기지를 차지하면서 그의 삶은 갑자기 혼돈에 빠져 들었다. 그는 깊이 사랑하고 따르던 보호자인 윈스턴의 이름을 이어 받고 로켓을 급조해 지구로 탈출했다. 그곳에서 윈스턴은 자신이 경탄하던 인류의 모든 가치를 대변하는 조직, 오버워치를 만나 그 안에서 새로운 자리를 찾았다. 마음속 깊이 스며 든 영웅적인 이상에 따른 삶을 비로소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버워치가 해체되면서 윈스턴은 다시 한 번 자신이 꿈꾸는 세상에서 분리되어 은둔 생활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는 영웅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날이 다시 돌아오기를 애타게 바라고 있다.
대사
캐릭터 대사
상호대사
영웅 상호작용
맵 상호작용
기타
캐릭터 특징
복장
인게임: 직접제작 우주갑옷
과학을 좋아하는 윈스턴은 탁월한 발명품들을 사용합니다. 직접 제작한 갑옷으로 점프팩이 붙어있습니다.
아웃게임: 제트팩 + 외골격슈트(Powered Exoskeleton) + 원숭이
무기
인게임: 테슬라 캐논(Tesla Cannon)
전기 다발을 방출하며 에임이 향하는 방향으로 사거리 내에 있는 모든 적들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재장전 시에는 총의 가운데 부분에 위치한 태엽 같은 장치가 돌출되어 되감긴다. 시각 효과가 유도 공격처럼 생겨서 오해를 받지만 유도 공격이 아니라 범위 공격이다.
공격 속도도 빠르고 한 번에 다수의 적들을 공격할 수 있지만, DPS가 낮아 1:1 상황에서 적을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DPS가 고작 57로, 지원가 영웅들보다도 약하다. 메르시의 치유량이 초당 60이니, 공격 대상을 메르시가 계속 치유하고 있으면 체력이 오히려 늘어난다! 게다가 전기 공격인 만큼 헤드샷도 없다.
하지만 공격 범위가 넓고, 적이 그 안에 들어오면 백발백중이므로 마냥 무시할 수는 없다. 오버워치의 영웅들은 대부분 윈스턴보다 DPS가 높지만 이는 이론 상의 DPS일 뿐이지 어디까지나 전 탄 명중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유저의 에임 실력이 중요한 공격군 영웅일수록 실질적인 DPS 편차는 매우 심하다. 그리고 범위 공격이기 떄문에 평타와 근접 공격 간의 딜로스가 거의 없다. 따라서, 근거리에서 에임이 딸리는 적을 1:1로 만났다면 약간의 무빙만으로도 안전한 딜링이 가능하다. 윈스턴 같은 덩치 큰 적이 딱 붙어서 전기로 지지기 시작하면 실력이 그리 좋지 않은 유저들은 당황해서 어버버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끝까지 제대로 적을 물고 늘어진다면 한 탄창에 285의 데미지를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으니, 5초 정도만 적의 공격을 버틸 수 있다면 체력 250대 영웅까지도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아웃게임: 테슬라 코일건(Tesla Coil Gun)
테슬라 코일건을 하늘을 향해 쏘면 번개가 친다. 번개가 연발하면 수냉 냉각 시스템 팬이 울린다. 그는 28,000fps 슬로모션 촬영을 할 수 있는 고속 카메라로 방전 모습을 촬영했다. 공중에 발사된 번개는 하늘로 뻗으면서 일정 시점이 되면 단번에 갈라진다. 트리거에서 손가락이 떨어지면 반대로 번개는 줄어들고 여운이 감돌면서 사라진다.
스킬
쇳덩이날리기
캐릭터 비교분석
외형적 유사성
스킬적 유사성
네트워크 그래프
관련항목
잡썰
기여
- 유지훈: 최초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