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은 조선의 제 6대 왕으로 문종의 아들로 1452년에 어린나이에 즉위하여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상왕이 된다. 이후 단종복위운동을 하던 성삼문 등이 죽음을 당하자 서인으로 강등되고 결국 죽음을 당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