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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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마(茶磨) | + | 다마(茶磨)<ref>차갈매 라고도 불린다</ref> |
− | 음다(飮茶)<ref>차를 마시는 행위</ref>가 유행한 고려시대에, 다양한 다구 또한 발달했고, 이는 고려청자의 발달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 + | 본래 이름은 연다마(碾茶磨)이며, 그것을 줄여서 다마라고 부른다. 음다(飮茶)<ref>차를 마시는 행위</ref>가 유행한 고려시대에, 다양한 다구 또한 발달했고, 이는 고려청자의 발달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특히 여러차중에 말차(抹茶)<ref>찻잎을 분말로 분쇄한뒤 만든 차</ref>가 유행했었기에, 그것을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맷돌을 개발되었다. |
고려 성종이 손수 차를 맷돌에 갈았다는 기록이 전해지며, 이인로의 <승원다마 僧院茶磨>라는 제목의 시와 이규보가 다마를 선물받았던 사실들, 그리고 개경에서 발굴된 다마들이 역사적 고증을 나타내주고 있다. | 고려 성종이 손수 차를 맷돌에 갈았다는 기록이 전해지며, 이인로의 <승원다마 僧院茶磨>라는 제목의 시와 이규보가 다마를 선물받았던 사실들, 그리고 개경에서 발굴된 다마들이 역사적 고증을 나타내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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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8일 (토) 11:11 판
정의
다마(茶磨)[1]
본래 이름은 연다마(碾茶磨)이며, 그것을 줄여서 다마라고 부른다. 음다(飮茶)[2]가 유행한 고려시대에, 다양한 다구 또한 발달했고, 이는 고려청자의 발달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특히 여러차중에 말차(抹茶)[3]가 유행했었기에, 그것을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맷돌을 개발되었다.
고려 성종이 손수 차를 맷돌에 갈았다는 기록이 전해지며, 이인로의 <승원다마 僧院茶磨>라는 제목의 시와 이규보가 다마를 선물받았던 사실들, 그리고 개경에서 발굴된 다마들이 역사적 고증을 나타내주고 있다.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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