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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8일 (일) 21:33 판

이대호
전준우, 다음 스포츠.

이름	이대호
출생	1982.06.21 / 부산광역시 수영구
학력	수영초 - 대동중 - 경남고 - (영남사이버대)
신체	194cm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1년 2차 1라운드 (전체 4번, 롯데)
연봉	2022 / 8억원
등장곡	Cherry Filter - <오리 날다>
응원가	Sarah Vaughan - <A Lover's concerto>

개요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현재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해서 유튜버 및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타자 라인업인 추강대엽의 대를 담당하고 있을 만큼,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하나이자 KBO가 배출한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다. 한국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일본프로야구리그 NPB에 진출했고, 팀의 우승을 이끌며 일본시리즈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일본에서의 활약 덕분에 미국에도 잠시 진출하여 메이저리그도 경험하고 온다. 2017년 고향팀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와 2022 시즌까지 뛰고 은퇴를 선언한다. 프로팀에서의 성과 뿐만 아니라 조선의 4번 타자라는 별명의 이대호는 국제 대회에서 국가대표로써도 훌륭한 기록을 남겼다.

선수 경력

2001년–2011년: 롯데 자이언츠에서의 데뷔와 전성기

이대호는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지명 1순위로 입단하여 KBO 리그에 데뷔하였다.

사실 이대호는 롯데에 투수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그의 덩치에 비해서 구속은 빠르지 않았고 스프링캠프에서 어깨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구속이 더 떨어질 것을 우려해 타자로 전향했다.

2001년 9월 18일 그 당시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가 출전 정지 처분을 받게 되자, 이대호는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됐다. 이렇게 이대호는 1군 무대에 처음 데뷔하게 됐다.

2003년 부터 2005년까지 본격적으로 롯데 자이언츠 1루수로 정착하며, 2005년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등 인지도와 실력을 쌓아나간다.

그리고 2006년 드디어 이대호의 포텐이 터지기 시작한다. KBO 트리플 크라운(타율,홈런,타점 1위)를 기록하며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하고 대한민국 대표팀 주전 1루수가 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야구 국가대표로 참여하여 홈런 3개를 쳐내며 대한민국이 무패로 금메달 따는 것에 기여 하며, 대한민국에 야구 붐을 일으키는 데 일조 한다.

2009년에는 WBC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전 경기 출전하며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이끈다.

그리고 대망의 2010년 이대호는 KBO 역사상 전무후무할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그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시즌 MVP를 수상하게 된다. 이 기세를 몰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때 주전 1루수로 활약하며 병역 혜택을 획득한다.

2011년도 타격 2관왕에 오르며 일본에 진출하게 된다.

2012년–2015년: NPB에서 짜릿한 첫 우승, 타격의 정점

2011년 시즌 종료 후, 일본 NPB로 진출하며 오릭스 버팔로스라는 팀과 2년 약 7억 6천만엔 (100~115억)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당시 일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들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다.

이대호는 일본에 가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일본 퍼시픽 리그에서 한국인 최초로 타점왕에 오르며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2014년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팀을 옮기며 이대호 선수 인생에서 첫 우승을 경험한다.

2015년에는 일본시리즈를 우승하고 한국인 최초로 MVP까지 수상하며 일본 무대에서 모든 걸 이룬 선수로 평가받았다.

2016년: 꿈 꿔왔던 메이저리그에 도전

이대호는 일본에서 이룰 수 있는 걸 모두. 이루고, 모든 야구선수의 꿈이자 평생의 꿈이었던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

104경기 플래툰으로 출전하며 14홈런을 기록했고, 데뷔전에서 끝내기 홈런, 연타석 홈런, 역전 홈런 등 인상적인 순간들을 연출했다.

이때 2015 프리미어 12에 출전하여 대한민국 대표팀의 4번 타자로 활약하며 우승의 주역이 된다. 특히 일본과의 준결승전 9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좌익수 앞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치며 팀을 승리로 이끈다. 이때 이대호의 뛰어난 국가대표 성적을 칭찬하는 '조선의 4번타자의 별명을 얻게 됐다.

2017년-2022년: 돌아온 거인, 영원한 사직의 아들

2017년 KBO에 복귀하며 4년 150억의 역대 최고 FA 계약을 작성한다.

2020년 역대 4번째로 통산 3,000루타를 돌파하며 KBO를 떠난 기간이 긺에도 불구하고 대기록을 작성한다.

그리고 2022년 KBO가 이대호의 은퇴 투어를 진행하며 전설의 마지막을 축하해줬다. 홈경기 최종전에서 20여년 만에 투수로 깜짝 등판해 홀드 기록을 올리며 팬들에게 마지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은퇴식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롯데 자이언츠'라는 말을 남기며 롯데 팬들을 울리며 야구장을 떠났다.

수상 경력

<이대호의 KBO 수상 경력>
연도	상세
2006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타율 1위 / 홈런 1위 / 타점 1위 / 장타율 1위
2007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2009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2010	시즌 MVP /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 / 타율 1위 / 안타 1위 / 홈런 1위 / 타점 1위 / 득점 1위 / 출루율 1위 / 장타율 1위
2011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2017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2018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2022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일구회 - 일구대상 /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이대호의 NPB 수상 경력>
연도	상세
2012	NPB 베스트나인 - 퍼시픽리그 베스트나인 1루수 부문 / 퍼시픽리그 타점 1위 /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2014	일본 시리즈 우승
2015	일본 시리즈 우승 / 일본시리즈 MVP / NPB 베스트나인 - 퍼시픽리그 베스트나인 지명타자 부문

<류현진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연도	상세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동메달
2007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은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은메달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5	2015 WBSC 프리미어 12 금메달

이대호 아카이브

2006년 사진
2010년 사진
2017년 사진
2022년 사진

^[1] ^[2] ^[3] ^[4]

고등학교 시절
롯데 자이언츠 입단
소프트뱅크 일본시리즈 MVP
이대호 은퇴식

^[5] ^[6] ^[7] ^[8]

영상 자료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류현진 다큐멘터리

어메이징 류-류현진 2019 다큐멘터리

류현진 최고의 경기 COL vs LAD 2013.05.01 (6이닝 12K 2실점, 시즌 3승)

2006년 류현진 '신인왕이자 MVP'

주석

↑ 사진출처 스포츠경향
↑ 사진출처 연합뉴스
↑ 사진출처 조선일보
↑ 사진출처 한국일보
↑ [ https://www.fmkorea.com/1000488858 사진출처 에펨코리아]
↑ 사진출처 뉴스데일리
↑ 사진출처 오마이뉴스
↑ 사진출처 뉴스원

[1] 사진출처 스포츠경향

[2] 사진출처 연합뉴스

[3] 사진출처 조선일보

[4] 사진출처 한국일보

[5] [ https://www.fmkorea.com/1000488858 사진출처 에펨코리아]

[6] 사진출처 뉴스데일리

[7] 사진출처 오마이뉴스

[8] 사진출처 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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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경력'''==
-=== '''2006년–2012년: 한화 이글스에서의 데뷔와 전성기''' ===
+=== '''2001년–2011년: 롯데 자이언츠에서의 데뷔와 전성기''' ===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에 2차 1라운드 2순위로 입단하여 KBO 리그에 데뷔하였다.
+이대호는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지명 1순위로 입단하여 KBO 리그에 데뷔하였다.
-첫 시즌부터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18승 6패, 평균자책점 2.23, 205탈삼진으로 투수 3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을 달성했다.
+사실 이대호는 롯데에 투수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그의 덩치에 비해서 구속은 빠르지 않았고 스프링캠프에서 어깨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구속이 더 떨어질 것을 우려해 타자로 전향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신인왕과 정규시즌 MVP를 동시에 수상했는데, 이는 '''KBO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년 9월 18일 그 당시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가 출전 정지 처분을 받게 되자, 이대호는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됐다. 이렇게 이대호는 1군 무대에 처음 데뷔하게 됐다.
-그는 이후 2012년까지 한화 이글스의 절대적인 에이스로 활약하며, 매 시즌 두 자릿수 승수와 리그 상위권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년 부터 2005년까지 본격적으로 롯데 자이언츠 1루수로 정착하며, 2005년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등 인지도와 실력을 쌓아나간다.
-특히 경기당 삼진 능력과 위기관리 능력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약체로 분류되던 팀 내에서 거의 유일한 확실한 전력으로 꼽혔다.
+그리고 2006년 드디어 이대호의 포텐이 터지기 시작한다. '''KBO 트리플 크라운(타율,홈런,타점 1위)'''를 기록하며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하고  대한민국 대표팀 주전 1루수가 된다.
-이 시기 그는 KBO 올스타에 7차례 선정되었으며,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발탁되어 국제대회에서 활약하였다.
+년 베이징 올림픽에 야구 국가대표로 참여하여 홈런 3개를 쳐내며 대한민국이 무패로 금메달 따는 것에 기여 하며, 대한민국에 야구 붐을 일으키는 데 일조 한다.
-=== '''2013년–2019년: LA 다저스에서의 메이저리그 도전과 전성기''' ===
+년에는 WBC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전 경기 출전하며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이끈다.
-년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6년 3,6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대망의 2010년''' 이대호는 KBO 역사상 전무후무할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그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시즌 MVP를 수상하게 된다. 이 기세를 몰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때 주전 1루수로 활약하며 병역 혜택을 획득한다.
-'''이는 한국 프로야구 투수 최초의 메이저리그 직행 계약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년도 타격 2관왕에 오르며 일본에 진출하게 된다.
-년 다저스 데뷔 시즌에서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곧바로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하였다.
-이후 2014년까지 2년 연속 14승을 거두며 팀의 2~3선발급 자원으로 활약했다.
+=== '''2012년–2015년: NPB에서 짜릿한 첫 우승, 타격의 정점''' ===
-그러나 2015년과 2016년에는 어깨 수술과 팔꿈치 재활 등으로 인해 긴 공백기를 겪게 된다.
+년 시즌 종료 후, 일본 NPB로 진출하며 오릭스 버팔로스라는 팀과 2년 약 7억 6천만엔 (100~115억)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당시 일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들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다.
-완전히 복귀한 2018년부터 그는 다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팀의 신뢰를 회복하였고,
+이대호는 일본에 가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일본 퍼시픽 리그에서 한국인 최초로 '''타점왕'''에 오르며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년에는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리그 전체 ERA 1위를 기록하였다. 이 해 그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고,
+년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팀을 옮기며 이대호 선수 인생에서 '''첫 우승'''을 경험한다.
-커리어 첫 올스타 선발 및 MLB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등 개인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년에는 일본시리즈를 우승하고 한국인 최초로 '''MVP'''까지 수상하며 일본 무대에서 모든 걸 이룬 선수로 평가받았다.
-=== '''2020년–2023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새로운 도전''' ===
+=== '''2016년: 꿈 꿔왔던 메이저리그에 도전''' ===
-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 '''한국 선수 역대 최고액 FA 계약'''을 체결하며 아메리칸리그로 이적했다.
+이대호는 일본에서 이룰 수 있는 걸 모두. 이루고, 모든 야구선수의 꿈이자 평생의 꿈이었던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
-년 첫 시즌부터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아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AL 사이영상 후보 3위에 올랐고,
+경기 플래툰으로 출전하며 14홈런을 기록했고, 데뷔전에서 끝내기 홈런, 연타석 홈런, 역전 홈런 등 인상적인 순간들을 연출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드물게 팀 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
+이때 2015 프리미어 12에 출전하여 대한민국 대표팀의 4번 타자로 활약하며 우승의 주역이 된다. 특히 일본과의 준결승전 9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좌익수 앞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치며 팀을 승리로 이끈다. 이때 이대호의 뛰어난 국가대표 성적을 칭찬하는 '''조선의 4번타자''의 별명을 얻게 됐다.
-하지만 2021년부터는 체력 문제와 구위 저하, 그리고 2022년 중반 수술로 인해 시즌을 일찍 마감하는 등 점차 부침을 겪었다.
+=== '''2017년-2022년: 돌아온 거인, 영원한 사직의 아들''' ===
-년에는 복귀해 부분적으로 선발로 나섰지만, 과거와 같은 위력적인 모습은 제한적이었다.
+년 KBO에 복귀하며 4년 150억의 역대 최고 FA 계약을 작성한다.
-=== '''2024년–현재: KBO 리그 복귀와 한화 이글스 재합류''' ===
+년 역대 4번째로 통산 3,000루타를 돌파하며 KBO를 떠난 기간이 긺에도 불구하고 대기록을 작성한다.
-년 2월,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와 8년 총액 170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고 12년 만에 KBO 리그로 복귀하였다.
+그리고 2022년 KBO가 이대호의 은퇴 투어를 진행하며 전설의 마지막을 축하해줬다. 홈경기 최종전에서 20여년 만에 투수로 깜짝 등판해 홀드 기록을 올리며 팬들에게 마지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은퇴식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롯데 자이언츠'라는 말을 남기며 롯데 팬들을 울리며 야구장을 떠났다.
-'''이는 KBO 역대 FA 최고액 계약으로, 그의 상징성과 기대치를 반영한 이적이었다.'''
-한화 구단은 류현진의 복귀를 계기로 팀의 상징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회복하고자 하였으며, 새로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와 맞물려
-류현진은 구단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얼굴’로 다시 자리잡았다. 복귀 첫 시즌부터 그는 마운드에서 베테랑다운 위용을 보여주며,
-젊은 투수들의 멘토이자 한화 팬들에게 오랜 기다림에 대한 보답을 선사하고 있다.
 =='''수상 경력'''==